MJ Story

355

The 355, 2022

 

<<정보>>

 

마리역 Marion Cotillard 캐스팅되었다 개인적 이유로 보류, 최종 ‘다이앤 크루거 Diane Kruger’ 캐스팅.

미성역 ‘판빙빙 Fan BingBing’ 탈세문제가 붉어지기 전까지 자유롭게 촬영이 이루어졌다.

연출/각본/제작 ‘사이먼 킨버그 Simon Kinberg’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의 제목 355는 미국독립혁명 당시 비밀리에 활동했던 여성스파이 코드네임이었다.

영화는 2021년1월15일 개봉예정에 있다, COVID-19 팬데믹으로 미뤄지게 되었다.

해외 5.1 평점, 제작비 4~7천5백만 달러를 투자해, 미국 내 1천4백만/총2천6백만 달러의 수입을 기록했다.

 

<<개인평가>>

사랑에 미래가 있다(3차대전)

3차대전이 가시화되자 각국의 요원들이 뭉치게 되는데..

 

 

1.메이스상실/마리불신/일라이지권력=욕망(절망), 리베라자녀=미래

모든 전자기기를 통제하는 드라이브로 3차대전이 가시화되었다는 것, 이는 돈과 권력으로 세상을 지배하려 했던 일라이지와 그를 따른 세력의 욕망으로 세상이 3차대전의 절망, 이것이 메이스를 비롯한 요원과는 어떤 연관성..?

믿었던 연인 닉의 배신으로 사랑을 잃음과 동시에 누명을 쓰게 된 CIA(미국) 메이스, 어린 시절 곁에 있던 아빠가 이중스파이였단 사실을 알게 되면서 더는 사람을 믿지 못했던 독일요원 마리, 눈앞에서 연인과 아빠를 잃은 MI6(영국) 카디자와 중국요원 미성, 나아가 콜롬비아요원 리베라는 남편과 두 자녀를 잃을 위기로 내몰렸다는 것, 여기서 리베라의 자녀는 모두의 미래로, 각국 요원들의 절망을 세상과 동일시.

즉 각국을 대표한 메이스와 요원들은 개인을 넘어 그 나라와 3차대전으로 내몰린 세상과 동일시, 미래는..?

 

 

2.메이스믿음(우정)=사랑(미래)

각국의 이익과 각자의 목적을 위해 나서 서로 화합하지 못하고 다투었던 5인이었으나, 이들이 서로를 믿고 의지해 함께 싸우게 되면서, 리베라의 자녀를 지켜냄과 동시에 3차대전을 막아냈단 것은, 결국 국적을 떠나 서로를 의지했던 사랑에 메이스를 비롯한 요원과 세상의 미래가 존재.

엔딩에서 동료들을 의지해 과거를 정리했던 메이스와 믿음을 찾은 마리, 연인과 가족을 잃은 슬픔에서 벗어난 미성과 카디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 리베라의 모습은 주제 뒷받침.

 

 

연출, 배우

화려한 캐스팅과 각국을 대표하는 스파이 설정에 비해 전개가 너무 단순했으며, ‘제시카 차스테인’의 액션은 아쉬웠다.

#The355

-인물 리뷰

제시카 차스테인 다이앤 크루거 페넬로페 크루즈 루피타 뇽 판빙빙 세바스찬 스탠 에드가 라미레즈 제이슨 플레밍 실베스터 그로스 사이먼 킨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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