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쿄 리벤저스, 희망을 버리지 마라(타임슬립) 東京リベンジャーズ Tokyo Revengers, 2021 결말 해석

도쿄 리벤저스

東京リベンジャーズ Tokyo Revengers, 2021

 

<<개인평가>>

희망을 버리지 마라(타임슬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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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저로 살아온 타케미치는 10년 전 과거로 돌아가 현실을 바꾸려 하는데..

 

 

1.타케미치자괴감(현실회피)=욕망(절망), 집=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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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되지 않고 더러웠던 집처럼 내면이 망가져 있었던 타케미치는 사람들에게 무시 받는 루저로 불려왔을 뿐만 아니라 지켜주겠다 약속했던 첫사랑 히나타와 친구 아쿤까지 잃게 되었다는 것, 이는 타케미치의 삶이 절망,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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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인 고등학교 시절 두려운 존재였던 키요마사와 마주하기보다 회피하며 택했던 자퇴가 아무것도 이룬 것 없는 지금 루저의 삶으로 이어졌던 것이고, 또 그 선택으로 도쿄만조직이 와해되고 망가져 첫사랑 히나타와 친구 아쿤까지 죽어갔던 것으로, 이 본질은 절망을 맞서려는 용기보다 현실을 비관해 회피하기 바빴던 타케미치의 자괴감이 자신과 연인, 친구까지 망가트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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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만조직이 마약까지 손을 대는 거대조직으로 커갔단 것은, 세상의 절망으로 타케미치의 절망과 동일시, 미래는..?

 

 

2.타케미치자존감(히나타)=사랑(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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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바로잡을 수 있는 과거로 돌아갔음에도, 지금과 다르지 않게 마주한 두려움을 회피하려 했던 타케미치였으나, 첫사랑 히나타와 친구 아쿤을 지키기 위한 용기를 내 두려워하던 키요마사와 맞서 저주받은 운명을 바꾸게 되었단 것은, 결국 사랑의 힘으로 타케미치는 자존감과 미래를 찾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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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심 말해 늘 현실을 회피해왔던 타케미치는 히나타를 바라본 사랑으로 자기 믿음을 찾아 현실과 맞서게 되었단 의미, 엔딩에서 다시 마주하게 된 히나타는 타케미치의 행복를 강조.

 

 

연출,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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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으로 드러낸 외적 절망과 볼거리보다 타케미치 내면의 절망을 깊이 있게 그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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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리벤저스 #東京リベンジャーズ #TokyoReven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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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리뷰

이마다 미오 키타무라 타쿠미 요시자와 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