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벤전스, 사랑에 미래가 있다(오행자객) Fistful of Vengeance, 2022 넷플릭스 결말 해석

벤전스

Fistful of Vengeance, 2022

 

<<정보>>

 

‘프란체스카 코니 Francesca Corney’ ‘이코 우웨이스 Iko Uwais’ ‘로렌스 카오 Lawrence Kao’ 등이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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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제작 ‘로엘 르네 Roel Reine’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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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시리즈 ‘Wu Assassins’ 작품과 이어진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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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4.4 평점 기록하고 있다.

 

<<개인평가>>

사랑에 미래가 있다(오행자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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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자객으로 선택받은 카이와 동료들은 반고를 막으려 하는데..

 

 

1.반고신(카이죄책감/토미증오/루신자만)=욕망(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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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의 인간이었던 반고가 분할된 힘을 결합해 자신만의 세상을 만들려 했다는 것, 이는 신이 되어 세상을 지배하려 했던 반고의 욕망이 인류와 세상을 절망으로 내몬 것, 이것이 카이일행과는 어떤 연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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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고를 막기 위해선 힘을 합쳤어야 했지만, 선택받은 오행자객이었음에도 친구의 동생을 지키지 못했단 죄책감에 놓였던 카이, 동생 제니를 잃어 증오에 자로 잡혔던 토미, 늘 자만에 빠져 자신만 생각했던 루신을 비롯해 눈앞에서 가족 모두를 잃은 뒤 그 집착을 버리지 못해 동료들을 배신했던 프리야, 이 모든 사실을 믿지 않았던 줄루의 불신, 이들의 욕망이 내부분열과 반고를 막지 못한 절망으로 이어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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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해 카이를 비롯한 동료들의 절망이 반고에 의한 세상의 절망과 동일시, 미래는..?

 

 

2.카이믿음(우정)=사랑(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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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한 카이와 토미, 루신은 자신을 망가트린 죄책감과 증오, 자만을 버렸을 뿐만 아니라 프리야는 과거를 놓게 되었고, 또 불신에 놓였던 줄루도 동료들을 믿고 힘을 합치게 되면서, 반고와 세상의 종말을 막았단 것은, 결국 함께한 사랑에 카이와 동료들의 미래가 존재.

 

 

연출,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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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과 양을 들먹인 거창한 시작과 달리 떨어지는 CG와 메시지의 깊이가 많아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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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전스 #FistfulofVengeance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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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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