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겨울왕국2 Frozen 2 결말 해석 후기 리뷰

겨울왕국2

Frozen 2, 2019

 

<<정보>>

어린 엘사역 ‘마테아 콘포티 Mattea Conforti’ 브로드웨이 Frozen 작품에서 어린 안나역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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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각본 ‘제니퍼 리 Jennifer Lee’ ‘크리스 벅 Chris Buck’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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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7.1 평점 기록하고 있다.

 

<<개인평가>>

진실한 것이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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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들이 노해 아델린과 마법의 숲이 위기에 처하자 엘사와 안나는 그 원인을 찾아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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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찾아야 한다.” 언급이 주제를 드러냈다 볼 수 있다.

 

 

1.자괴감(고립)/거짓(두려움=권력)/댐(과거)=욕망, 물=자연의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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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린왕국과 비밀의 숲이 사라질 위기에 처한 것은 물론 마법을 활용해온 노덜드라인과 아델린병사들이 과거의 시간에 갇혀있었다는 것(미래잃은절망), 이는 양쪽 세계 모두가(마법/인간세계) 절망에 놓였음을 드러낸 것인데, 이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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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조부가 이뤄놓은 줄 알았던 지금의 아델린의 평화가 허상에(거짓=욕망) 지나지 않았기 때문, 다시 말해 과거 조부는 마법의 힘을 두려워한 나머지 마법을 활용하던 노덜드라인을 없애는 권력욕으로(지배하려는 욕망) 허울뿐인 평화를 이뤄냈던 것이나, 이것이 정령들의 노여움을 사게 되면서, 훗날 세상이 절망에 놓여갔단 의미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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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생명을 상징하게 되는 물을 가리켜 “물은 기억을 하고 있다”한 본질적 의미는,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 시간의 흐름인(삶과 죽음 등..) 자연의 섭리를 상징한 것으로써, 물이 댐에 갇혀 고여있던 것은, 사람들이 과거에 갇힌 것과 마찬가지로 시간이 과거에 멈춰있었단(조부의 권력욕=거짓으로) 강조인 것이며, 아델린에서 선물로 만들었다던 댐 자체가 권력을(욕망) 평화로 포장한 허상이었단(욕망) 강조를 드러냈다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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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는 큰 틀에서 본 것이고(모두가 직면한), 세부적으론 자신이 지닌 힘으로 부모를 비롯해 안나와 왕국 사람들까지 위험에 처했다 여겨 자괴감에(스스로불신/증오=욕망) 빠져들었던 엘사, 역시 자신에겐 마법의 힘이 없어 언니를 돕지 못한다는 자괴감과 곁에 있던 올라프까지 잃어 고립에(기댈곳없는절망) 놓여갔던 안나, 이는 안나와 엘사 둘의 내면에 자리한 절망을(자괴감/고립감) 드러낸 것으로, 큰 틀에서 조부가 행한 거짓과 동일시하는 것인데, 어떻게 극복했을까..?

 

 

2.자존감/희생=사랑, 자녀=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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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존재가 사랑의 결실임을 깨닫게 된 엘사가 자존감을 찾아(스스로믿음=사랑) 마법의 힘을 드러내며, 진실에 다가가기 위해 희생을(사랑) 택했다는 것, 이런 언니의 희생에 힘을 내게 된 안나가 홀로 일어서(자존감) 두려움과 마주하며 잘못된 과거를 바로 잡아 세상의 저주를 끊어냈다는 것, 여기서 과거를 바로잡은 진실의 열쇠는 희생이자 믿음인 사랑이었던(순수한) 것으로써, 결국은 사랑을 통해 두 세계는(노덜드라+인간) 다시 행복을 찾았단 의미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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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의미는 노덜드라인 엄마와 인간인 아빠 두 세계에서 태어난 사랑의 결실인 엘사, 안나 둘의 존재를(자녀=미래) 통해서도 그려지게 되는 것이며, 댐을 부셔 다시 물이 흐르게 한 것은, 위 언급과 마찬가지로 과거의 거짓을 바로잡게 되면서, 절망에 갇혀있던 세상이(아델린+마법의숲) 다시 미래로 나아가게 되었단(자연의섭리) 강조라 볼 수 있다.

 

 

연출,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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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 비해 개개인의 캐릭터에 힘을 많이 주다 보니 스토리의 짜임새가 떨어졌는데, 차라리 엘사의 여정을 1막으로, 안나 개인이 마주한 절망을 극복하는 과정을 2막으로 구성해갔더라면, 짜임새와 감동이 크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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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2 #Froze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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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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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리뷰

https://youtu.be/y1zhf2xu-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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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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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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