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펫의 이중생활2, 두려움보다 강한 것은 사랑이다(자존감, 믿음) The Secret Life of Pets 2, 2019 애니 결말 해석 후기 리뷰

마이펫의 이중생활2

The Secret Life of Pets 2, 2019

 

<<정보>>

맥스역 1편에서 Louis C.K. 참여했었으나, ‘패튼 오스왈트 Patton Oswalt’ 교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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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크리스 리노드 Chris Renaud’ ‘Jonathan del Val’ 공동연출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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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6.5 평점, 제작비 8천만 달러를 투자해, 미국 내 1억5천7백만/총4억1백만 달러의 수입을 기록중(19.08.20)이다.

 

<<개인평가>>

두려움보다 강한 것은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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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세상이 위험하다 여겨 집안에 틀어박혀 생활해온 맥스는 주인의 자녀 리암이 태어나자 더욱 고립되어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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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상을 볼 수 있게 응원할 것이다.” 언급이 주제를 드러냈다 볼 수 있다.

 

 

1.두려움(불신/거짓/고립)=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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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위험하단 두려움에 사로잡혀 자신뿐 아니라 유치원에 입학할 리암의 외부활동까지 막으려 했던 맥스는, 그것이 삶의 안정이자 미래라 여겼으나, 과연 그러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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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 대한 두려움으로 집안에 틀어박혀 생활하는 것은, 현실회피란(거짓=욕망) 허상 속에 자신을 잃는 것이자, 고립된 사고에 갇혀 살아가는 절망에 지나지 않는 것, 좀 더 본질적으론 두려움이란 자신을 믿지 못하는 불신에서(자괴감=욕망) 비롯되는 것이기에, 이 자체가 절망이 될 수밖에 없는 것으로써, 맥스의 선택은 자신뿐 아니라 리암을 절망으로 내몰고 있었다 볼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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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를 비롯해 맥스가 아끼던 장난감을 고양이 소굴에 빠트렸던 기젯, 서커스단에 있던 호랑이를 구출하려다 단장과 늑대들에게 쫓기게 된 스노우볼과 데이지 모두 절망에 놓였다 볼 수 있는 것인데, 어떻게 극복했을까..?

 

 

2.자존감(믿음)=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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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과 함께 찾은 시골집에서 목장견 루스터의 특훈을 받게 된 맥스가 자신에 대한 믿음으로(자존감=사랑) 눈앞의 두려움을 극복한 후, 삶을 제대로 즐길 수 있었다는 것(미래를 살아가다), 맥스와의 사랑을 이루겠단 일념으로 고양이 소굴에 들어가 퀸으로 자리했던 기젯, 나아가 스노우볼과 데이지를 비롯해 모두 힘을 합쳐 서커스단장과 늑대들의 위협에서 벗어나 호랑이를 구출했다는 것은, 결국 두려움보다 강한 것은 사랑임을(자존감을 찾은 맥스, 사랑으로 용기를 얻은 기젯, 힘을 합친 동물들..)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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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에서 리암의 외부활동을 막아온 맥스가 유치원입학을 응원한 것은, 인생을 즐기게 된 자신의 변화처럼, 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 깨달으며 미래로 나아가길 바란 사랑의 의미를 강조했다 볼 수 있다.

 

 

연출,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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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에피소드를 하나로 묶어내는 설득력과 참신함이 1편보다 떨어졌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사랑/욕망

https://blog.naver.com/camoju/221109312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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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펫

마이펫의 이중생활(2016) 마이펫의 이중생활2(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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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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