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스트 킹덤: 세븐 킹스 머스트 다이 해석 결말 정보 출연진, 욕망은 눈을 멀게 한다 The Last Kingdom: Seven Kings Must Die, 2023 넷플릭스

라스트 킹덤: 세븐 킹스 머스트 다이

The Last Kingdom: Seven Kings Must Die, 2023

 

<<정보>>

 

‘알렉산더 드레이먼 Alexander Dreymon’ ‘해리 길비 Harry Gilby’ ‘일레인 캐시디 Elaine Cassidy’ 등이 출연하고 있다.

연출 ‘Edward Bazalgette 에드워드 바잘게키’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는 ‘The Last Kingdom’ 시리즈의 속편이다.

해외 7.7 평점 기록하고 있다.

 

<<개인평가>>

욕망은 눈을 멀게 한다(권력욕, 공허함)

에드워드왕의 서거 후 잉글랜드는 혼란에 빠지는데..

 

 

1.아델스탠공허함(사생아=증오)/권력=욕망(절망), 자녀=미래

왕좌를 물려받은 아델스탠이 가족까지 죽인 무도함으로 곁에 의지할 사람 없이 혼자가 되어갔을 뿐만 아니라 각국이 전쟁을 준비하며 잉글랜드 전체가 혼란에 빠졌단 것, 이는 아델스탠 개인과 잉글랜드의 타락, 원인은..?

권력에 눈이 멀어 이복동생까지 무참히 죽여갔단 것은 표면적 접근, 본질은 왕의 부재를 틈타 세상을 지배하려 했던 안라프가 사생아란 출신성분으로 늘 공허함에 젖어있었던 아델스탠의 약점을 파고들어 폭정을 부추기며 그 자신과 나라를 붕괴시키려 했던 것으로, 결국 내면에 뿌리 깊게 자리했던 세상을 향한 증오이자 공허함이 자신을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우트레드보다 안라프가 심어놓은 첩자 잉길먼더의 말에 현혹되게 해 아델스탠 스스로 자멸.

즉 욕망이 아델스탠의 눈을 멀게했던 것, 아델스탠만 그러했을까..?

혼란을 틈타 세상을 지배하려는 각자의 욕망을 드러내며 전쟁에 참전했던 각국의 왕들이 그 전장에서 자녀를 잃었단 것, 이는 각국의 왕들도 욕망에 눈이 멀어 자신의 미래를 잃어간 것으로, 아델스탠과 같은 절망, 미래는..?

 

 

2.우트레드희생/아델스탠믿음=사랑(미래)

모든 것을 잃은 후에야 어리석었던 지난날을 반성하게 된 아델스탠이 과거를 뉘우쳐 우트레드의 뜻을 따르게 되면서, 또 자신보다 아들과 다름없던 아델스탠과 잉글랜드의 평화를 위해 기꺼이 희생을 택한 우트레드가 전쟁을 이끌게 되면서, 혼란에 빠졌던 아델스탠과 잉글랜드를 다시 일으켜 세웠단 것은, 결국 사랑이 우트레드와 아델스탠의 미래.

반면 끝까지 권력을 쥐려 욕망을 좇다 전장에서 자녀를 잃었던 왕들의 모습은, 앞선 언급처럼 아비가 택한 욕망으로 자신과 나라의 미래가 타락.

 

 

앞선 시리즈를 접하지 않았어도 스토리 이해엔 큰 무리가 없으나, 캐릭터에 대한 이해를 위해선 보는 것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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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리뷰

일레인 캐시디 잉그리드 가르시아 존슨 알렉산더 드레이먼 해리 길비 로리 데이비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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