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피센트2
Maleficent: Mistress of Evil, 2019
[MJ영화해석] 말레피센트2, 진정한 미래는 사랑이다(꽃씨vs철기, 공존) Maleficent: Mistress of Evil, 2019 결말 해석 후기 리뷰
말레피센트2 Maleficent: Mistress of Evil, 2019 #MJ #말레피센트2 #해석 원고와 배우소개는 블로그 작성글 참고 https://blog.naver.com/camoju/221680894369 사랑/욕망에 대한 본질적 이해는 https://blog.naver.com/camoju/221109312288 인생에 정답이 없듯 영화에도정답은없습니다. 타인의 시간을 허비하는 비방/반말/관심구걸러의 댓글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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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안젤리나 졸리 Angelina Jolie’ ‘엘르 패닝 Elle Fanning’ ‘미셸 파이퍼 Michelle Pfeiffer’ 등이 출연하고 있다.
연출 ‘요아킴 뢰닝 Joachim Ronning’ 메가폰을 잡았다.
해외 7 평점 기록하고 있다.
<<개인평가>>
진정한 미래는 사랑이다.
요정과 인간세상은 오로라와 필립의 결혼을 앞두고 왕비 잉그리스의 계략에 빠져 전쟁을 벌이게 되는데..
“사랑으로 변할 수 있다.” 언급이 주제를 드러냈다 볼 수 있다.
1.전쟁(증오/고립)/어둠=욕망, 꽃씨vs철기, 성=내면, 자녀(아이)=미래
잉그리스의 계략으로 딸 오로라마저 자신을 버렸다 여기게 되면서(고립=기댈곳없는절망), 또 기습에 부상을 입어 복수를(증오=욕망) 꿈꾸게 된 말레피센트를 비롯해 인간에 의해 삶의 터전을 잃은 채 평생 숨어지내며 증오 속에 살아온 종족 다크페이, 반대로 어린 시절 요정에 의해 모든 것을 잃었다 여겨 복수만 생각해온 잉그리스, 이들은 상대를 향해 증오를 표출하는 전쟁이(요정vs인간) 미래라 여겼으나, 과연 그러했을까..?
전쟁 속에 인간과 요정 모두 사랑하는 연인과 동료를 잃은 것은 물론 말레피센트와 잉그리스의 자녀(미래) 오로라와 필립, 나아가 아이들까지 위험에 처해갔다는 것, 이 자녀/아이들은 모두의 미래로, 미래라 여겼던 전쟁이 모두를 타락으로 이끌었단(지옥에 미래=자녀/아이들은 없다) 의미를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꽃을(생명=사랑) 중시한 말레피센트와 달리 잉그리스가 알러지로 꽃과 빛을 멀리했고(어둠=절망), 성안 감춰진 지하에서(깊은내면) 전쟁물자인 철기를(차가운욕망) 만들어온 것, 이 어둠/철기는 잉그리스의 내면이 타락했단 강조로, 우리를 결정짓는 것은 외면이 아닌 신념이란(말레피센트vs잉그리스) 의미가 되는 것이기도 하다.
참고로 이 철기는 1편에서 전쟁광으로(무기/갑옷..) 인간다움이(따뜻한감성) 전혀 없던 스테판을 통해서도 그려지게 된다.
미래는..?
2.희생/이해(공존)=사랑
끝까지 증오를 버리지 못해 자녀 필립까지 위험으로 내몬 잉그리스와 달리 요정들이 서로를 구하려 희생을(순수한사랑) 택했다는 것, 자신을 구하고자 희생을 택한 코너를 통해 잃었던 사랑의 감정을(모성애) 찾게 된 말레피센트가 두 번씩이나 위험에 처한 오로라를 구했고, 이러한 희생을 통해 서로 대립하던 요정과 인간세상이 서로를 이해하는 화합과(공존=사랑) 오로라와 필립의 결혼으로 평화를 찾았다는 것은, 모두가 꿈꾼 미래는 사랑에 존재하고 있단(상대를 바라보는 희생/이해=요정과 인간의 공존) 의미가 되는 것이다.
엔딩에서 처음으로 환한 웃음을 보인 말레피센트와 함께 그간 숨어지낸 어린 요정들이 하늘을 날았단 것, 훗날 오로라와 필립 사이 태어날 자녀는 두 세계를 잇는 다리로 밝은 미래를(요정과 인간의 공존) 강조한다 볼 수 있다.
연출, 배우
메시지면에서는 1편과 큰 차이가 없었지만, 스케일은 많이 커졌으며, 기본적으로 꽃씨나 벌은(운반책) 생명을 나른다는 의미의 사랑을 상징하기에 이를 이해하고 보면 좀 더 흥미가 있을 것이다.
#말레피센트2 #Maleficent #MistressofEvil
영상리뷰
말레피센트
-인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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