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무덤의 수호자, 희망을 버리지 마라. 7 Guardians of the Tomb (2018) 가디언즈 오브 더 툼 결말 해석 후기 리뷰

무덤의 수호자/가디언즈 오브 더 툼

7 Guardians of the Tomb (2018)

 

 

<<정보>>

‘리빙빙 Bingbing Li’ ‘켈란 루츠 Kellan Lutz’ ‘켈시 그래머 Kelsey Grammer’ 등이 출연하고 있다.

 

연출/각본 ‘킴블 렌달 Kimble Rendall’ 메가폰을 잡았다.

 

해외 5.1 평점 기록하고 있다.

 

<<개인평가>>

 

희망을 버리지 마라.

 

과거에 존재했던 황제의 불로장생명약을 찾던 루크(오존)가 사라지게 되면서, 그의 누나 지아(리빙빙)는 동생을 찾아 중국서부로 향하게 되는데...

 

“황제가 만든 2천 년 전 지옥이다.” 오존의 언급, “헤매는 모든 이들이 길을 잃은 것은 아니다.” 나침반문구가 주제를 드러냈다 볼 수 있다.

 

 

1.영생/독거미/통신차단(고립)/상실(부모/동료)=욕망, 아이=미래

 

지아일행이 찾은 지하왕국(미로=절망을 비유) 지하엔 용암(지옥불 비유)이 흐르고 통시차단(고립)과 더불어 치명적 독거미들이 우글거렸다는 것(죽음), 이는 지하왕국 자체가 신이 되고자 했던(영생=끝없는 욕망) 황제가 만든 지옥을 대변했다 볼 수 있는 것인데, 과연 이 절망(미로=욕망)이 주인공들과는 무슨 연관이 있었을까..?

 

동생 루크와 누나 지아는 비행기추락사고로 부모를 잃게 되면서, 잭(켈란 루츠)은 2년 전 동료를 잃게 되면서, 그 지역에 있던 어린아이-인도 부모를 잃었듯, 이들 모두는 내면에 상실감(사랑을 잃다=욕망)이 자리함에 따라 지옥(미로=욕망)에 빠져들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그 미로는 내면에 자리한 욕망(상실)의 투영이었다 볼 수 있고, 아이(미래)는 모두(지아/루크/잭..)들 욕망에 젖이 미래를 잃어버렸단 강조가 되는 것이기도 하다.

 

모든 것을 주도한 차이나퍼시픽테크 대표 메이슨은 과거의 황제처럼, 영생+돈(프로젝트성공=욕망)을 얻으려다 지옥에 들어선 것...

 

그렇다면 이들은(지아/루크/잭..) 그 미로(지옥)를 벗어났을까..?

 

 

2.믿음/의지=사랑, 나침반=모티브

 

내면에 자리한 상실(욕망)과 더불어 미로 속에서 희망을 잃어간 지아/잭/아이는 서로를 의지하게 되면서, 잃어버린 동생-루크를 찾게 된 것은 물론 함께 그 미로(지옥)를 벗어날 수 있었다는 것은, 절망(미로=삶의 방향성을 잃다)속에서도 희망(사랑)을 잃지 않으면 다시 일어설 수 있다(미로에서 벗어나다)는 의미를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어린 시절 부모가 준 나침반은 삶의 방향성(사랑=미래)을 비유한 것으로, 부모는 마음속에서 추억(사랑)으로 늘 함께 한다는 의미로, 주제를 드러낸 모티브라 볼 수 있다.

 

 

연출, 배우

 

매우 단순한 비유와 메시지다.

 

사랑/욕망

http://blog.naver.com/camoju/221109312288

 

-인물 리뷰

리빙빙   스테프 도슨   오존   켈란 루츠   켈시 그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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