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오버, 맨
Game Over, Man (2018)
<<정보>>
‘아담 드바인 Adam DeVine’ ‘앤더스 홀름 Anders Holm’ ‘블레이크 앤더슨 Blake Anderson’ 등이 출연하고 있다.
연출/제작 ‘카일 뉴어첵 Kyle Newacheck’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의 제목은 ‘Aliens (1986)’ "Game over, man! Game over!" 대사에서 따왔다.
해외 5.8 평점 기록하고 있다.
<<개인평가>>
사랑이 있기에 미래가 있다.
개발 중인 스킨텐도 조이슈트로 인생역전을 꿈꾸던 호텔청소부 알렉스(아담 드바인), 대런(앤더스 홀름), 조엘(블레이크 앤더슨)은 튀니지군주의 돈을 노린 테러리스트에 의해 호텔에 고립되는데..
1.고립(통신)/돈/증오/거짓=욕망
돈을 노린 테러리스트에 의해 호텔출구가 막힌 것은 물론 핸드폰을 빼앗기고 인터넷이 차단되어 외부에 도움을 청할 수 없었다는 것, 이 고립(통신/전화/출구차단)은 기댈 곳 없는 절망을 의미하는 것인데, 과연 이 절망과 주인공 3인(알렉스/대런/조엘)의 연관성을 무엇이었을까..?
오로지 돈(욕망)만 생각해왔던 알렉스, 이런 알렉스를 증오(욕망)해 그를 따돌린 채 조엘과만 스킨텐도를 개발했던 대런, 모두가 다 알고 있는 게이=성정체성을 혼자만 부정(거짓=욕망)한 채 살아온 조엘, 이에 그친 것이 아니라 서로를 불신(욕망)하며 테러리스트가 아닌 서로에게 총질을 해댄 것은, 이들 3인의 내면에 자리한 욕망(돈/증오/거짓/불신...)이 테러리스트들이 만든 절망(고립)과 다르지 않단 의미가 되는 것이다. 즉 투영인 것...(내적=외적절망)
부호였던 튀니지군주가 쓰레기였단 것은, 알렉스가 바라본 돈은 거품=욕망에 지나지 않단 의미...
그렇다면 이 3인(알렉스/대런/조엘)은 어떻게 절망을 극복했을까..?
2.믿음=사랑
뒤늦게 게이란 커밍아웃(진실한 것이 사랑)을 한 조엘, 돈(욕망)보다 우정(사랑)을 택한 알렉스, 알렉스를 향한 증오(욕망)를 버린 대런, 이들 모두 내면에 자리한 욕망(거짓/돈/증오)을 버리게 되면서, 사랑(자신에 대한/서로를 향한 믿음)을 찾아 고립된 호텔에서 벗어났다는 것은, 사랑으로 미래가 존재할 수 있단 의미이다.
엔딩서 불신이 아닌 우정의 결과로 꿈(미래)을 이뤄냈다는 것도 같은 의미이다.
연출, 배우
매우 단순한 메시지와 비유였다.
사랑/욕망
http://blog.naver.com/camoju/221109312288
-인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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