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디제스터 아티스트, 인생은 보는 시각에 따라 변한다. The Disaster Artist (2017) 디재스터 더 룸 결말 해석 후기 리뷰

더 디제스터 아티스트/디재스터

The Disaster Artist (2017)

 

 

<<정보>>

Greg Sestero 책에서, Tommy Wiseau 자신을 연기할 수 있는 배우는 James Franco/Johnny Depp 언급처럼, 토미역/연출/제작 ‘제임스 프랭코 James Franco’ 참여했고, 둘 모두 그렉역 ‘데이브 프랭코 Dave Franco’ 캐스팅에 찬성했다고 한다.

 

해외 7.6 평점, 제작비 1천만 달러를 투자해, 미국 내 2천1백만/총2천9백만 달러의 수입을 기록했다.

 

<<개인평가>>

 

인생은 보는 시각에 따라 변한다.

 

배우를 꿈꾸던 그렉(데이브 프랭코)은 나이가 몇인지, 어디에서 왔는지 모를 베일에 싸인 토미(제임스 프랭코)를 만나게 되면서 함께 스타란 꿈을 이루고자 LA로 향하게 되는데...

 

“꿈을 포기하지 말자.” 둘의 언급이 주제를 드러냈다 볼 수 있다.

 

 

1.질투/증오=욕망

 

어눌한 억양으로 빈번히 오디션에 낙방하게 되면서 직접 ‘더 룸’ 각본을 작성한 후 6백만 달러의 제작비까지 투자해 점차 스타란 꿈에 다가가는 듯 했지만, 그 꿈이 아닌 절망에 빠져든 토미, 과연 토미는 왜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면서도 절망에 빠져든 것일까..?

 

자신과 달리 잘 나가던 그렉을 질투(욕망)했던 것은 물론 빈번히 오디션 낙방과 더불어 함께 한 스테프들이 자신을 업신여기며 조롱거리로 삼자 세상을 향한 증오(욕망)에 사로잡히게 되면서, 토미가 이뤄간 행위는 즐거운 꿈(미래=사랑)이 아닌 욕망(질투/증오..)이 되어 영화제작 자체도 고통스러운 절망이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이처럼 절망에 젖어든 토미는 어떻게 극복했을까..?

 

 

2.우정=사랑

 

질투(욕망)로 자신의 곁을 떠난 그렉에게로 다가간 토미의 모습은, 잃어버린 우정=사랑을 찾아갔단 의미이고, 이 그렉(사랑)이란 존재로 인해 단순 웃음거리로 여겨진 영화 ‘더 룸’을 다른 장르로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었다는 것은(행복), 바라보는 시각(욕망->사랑)에 따라 인생은 언제든 달라질 수 있다는 의미를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더 룸’이란 영화가 컬트영화로 인정받으며, 토미가 그토록 바랐던 꿈을 이뤘다는 것 또한 주제를 뒷받침 한다 볼 수 있는 것...

 

나아가 “촬영장이 열악해도 연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좋다.” 연기자의 언급도,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신념(보는 시각)이란 의미이다.

 

 

연출, 배우

 

메가폰을 잡은 ‘제임스 프랭코’를 필두로 많은 희극멤버들, 배우, 감독들이 출연하니, 이를 보는 재미도 있을 것...

 

사랑/욕망

http://blog.naver.com/camoju/221109312288

 

-인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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