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사기꾼들 시즌1 1화 2화 3화 4화
Tokyo Swindlers S01 E01 E02 E03 E04 2024
<<개인평가 - 지면사와 약육강식, 타쿠미의 복수, 사이코패스 해리슨>>
타쿠미는 수장 해리슨의 신임으로 지면사활동을 하게 되는데..
1.약육강식(지면사=돈/쾌락)=욕망(절망), 곰=모티브
문서위조와 대역으로 사람들을 속여 땅을 팔아온 지면사가 지금에 만족하지 못하고 더 큰 건을 준비했다는 것, 이는 이들로 개인과 기업을 넘어 사회 전체가 불신으로 타락, 원인은..?
사기꾼 지면사나 사기를 당한 피해자 모두 더 큰 돈을 벌기 위한 욕망에 눈이 멀어 꼬임에 넘어갔던 것이고, 이에 더해 지면사를 이끌던 수장 해리슨은 사냥에 나섰다 거대한 곰을 쓰러트린 후 그 쾌감을 즐겼듯, 모두가 불가능하다 여기는 사기에 성공하며 느끼는 쾌락에 매몰되면서, 더 한 자극을 찾아 지금에 만족하지 못하고 더 케이스를 찾아왔다 볼 수 있는 것.
다시 말해 해리슨은 사람들과 상황을 지배하며 그 자신이 약육강식 속 최상위포식자이자 신이 되는 것을 꿈꿨던 것으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불필요한 이들을 가차 없이 제거해왔던 잔혹함은, 해리슨은 감정 없이 오로지 욕망만 있던 냉혈한 사이코패스였단 강조.
이 해리슨과 함께 팀을 이뤘던 이들도 서로에 대한 믿음보다 돈에 따라 움직여 언제든 서로에게 등을 돌릴 수 있었단 것, 이는 이들이 머문 세계가 바로 서로를 죽고 죽이는 약육강식이자 지옥과 다르지 않았단 강조.
타락은 이것이 전부..?
2.타쿠미복수=욕망
해리슨이 유일하게 신임해온 타쿠미가 그와 함께하게 된 것은, 과거 지면사에 사기를 당한 뒤 삶을 비관한 아비의 방화로 엄마와 아내, 자녀 모두를 잃게 되면서, 무의미한 삶을 살아오던 끝에 해리슨의 제안으로 복수를 꿈꿔 그와 함께했던 것으로, 타쿠미는 또 다른 욕망인 복수를 위해 지면사 활동으로 지옥에 머물러왔던 것.
즉 해리슨이 타쿠미를 신임했던 것은, 돈이란 이익에 따라 언제든 서로에게 등을 질 수 있던 다른 이들과 달리 타쿠미에겐 자신이 추구한 쾌락처럼 뚜렷한 목표가 있었기 때문으로, 타쿠미도 그 증오에 눈이 멀게 되면서, 해리슨과 같은 괴물이 되어갔단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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