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레이싱: 불타는 서킷, 사랑보다 값진 것은 없다. Asphalt Burning, Børning3, 2020 더레이싱3 넷플릭스 결말 해석 리뷰

더 레이싱: 불타는 서킷/더레이싱3

Asphalt Burning, Børning3, 2020

 

<<정보>>

 

‘안데르스 바스모 크리스틴안센 Anders Baasmo Christiansen’ ‘루비 O. 프리 Ruby O. Fee’ ‘알렉산드라 마리아 라라 Alexandra Maria Lara’ 등이 출연하고 있다.

연출 ‘할바드 브레인 Hallvard Bræin’ 메가폰을 잡았다.

해외 5.2 평점 기록하고 있다.

 

<<개인평가>>

사랑보다 값진 것은 없다.

노르웨이 전통에 따라 결혼식 당일 벌어진 레이싱 패배로 연인 실비아를 잃게 된 로이는 다시 한번 레이싱을 벌이게 되는데..

 

 

1.자녀=미래, 불신(허상)=욕망(절망), 로이2명=자아

재혼 당일 연인 실비아에 이어 막내 셸비까지 로이의 곁을 떠나게 되었다는 것은, 첫째의 말처럼 로이는 과거의 실패를 되풀이하며 모든 것을 잃은 절망에(사랑 잃은 로이) 놓였던 것, 원인은..?

표면적 의미는 노르웨이 전통대로 결혼식 당일 펼쳐진 레이싱에서 로이가 실비아의 옛 연인 로빈에게 패했기 때문이었으나, 본질은 로이가 결혼식 전날 한눈을 팔았듯 사랑에 대한 확신을 주지 못해(불신) 실비아와 자녀 셸비가 곁을 떠났다 볼 수 있는 것, 다시 말해 가정보다 레이싱과(스릴의 쾌감) 술, 여자에(허상) 빠져 방탕한 삶을 살아온 로이 그 자신의 선택이 불행을 안겼던 것.

레이스를 위해 떠난 여정에서 만난 또 다른 로이 2명 중 방탕한 삶으로 그 누구에게도 환영받지 못했던 스웨덴 로이, 좋아하던 레이싱보다 가정을 택해 행복을 찾은 독일의 로이는, 노르웨이 로이의 각기 다른 미래를 대변, 로이는 어떤 선택을..?

 

 

2.믿음=사랑(미래)

여러 난관에 부딪혀 레이싱을 포기하려 했던 순간마다, 첫째와 동료들의 도움으로, 또 같은 이름의 독일, 스웨덴 로이의 응원으로 힘을 내 레이스에서 우승을 하게 된 것은 물론 그 과정에서 사랑의 소중함을 알게 된 로이의 변화로 연인 실비아와 자녀 셸비가 다시 곁으로 돌아오게 되었단 것은, 결국 로이가 꿈꾼 미래는 레이싱으로 얻어지는 스릴의 쾌감보다 가족과 함께하는(의지할 가족 얻은 로이) 사랑에 있었단 의미.

즉 우리를 미래로 이끄는 사랑보다 값진 것은 없단 의미로(레이싱으로 얻지 못했던 행복 찾은 로이), 혼자였던 로이의 동료들이 사랑을 이뤄 행복을 찾은 것도 주제 뒷받침.

 

 

연출, 배우

3편이었던 만큼 시리즈의 팬들에겐 의미가 있겠으나, 이미 여러 레이싱 영화에서 다룬 내용을 반복했단 아쉬움.

#더레이싱불타는서킷 #AsphaltBurning #넷플릭스 #더레이싱3 #질주본능

-인물 리뷰

루비 O. 피 알렉산드라 마리아 라라 안데르스 바스모 크리스틴안센

 

https://youtu.be/w7bOf52WX4s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