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차드 주얼 Richard Jewell 결말 해석 리뷰

리차드 주얼

Richard Jewell, 2019

 

<<정보>>

리차드역 Jonah Hill 캐스팅되었다 보류된 후 제작으로 참여, ‘폴 월터 하우저 Paul Walter Hauser’ 캐스팅된 뒤 배역을 위해 10kg 체중을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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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제작 ‘클린트 이스트우드 Clint Eastwood’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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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기자는 우울증으로 약물에 의존해오다 2001년 과다복용으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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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7.5 평점, 제작비 4천5백만 달러를 투자해, 미국 내 2천2백만/총4천1백만 달러의 수입을 기록했다.

2020 Academy Awards 1부분 노미네이트 기록했다.

 

<<개인평가>>

욕망은 눈을 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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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테러에서 사람들을 구해 영웅이 되었던 리차드는 하루아침에 범인으로 몰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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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다른 사람이 되라 한다.” 언급이 주제를 드러냈다 볼 수 있다.

 

 

1.집=내면, 편견(명성=허상)/악몽=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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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권력인 FBI로 인해 용의자가 되면서, 오랫동안 꿈꿔온 경찰에 대한 회의를 느낀 것은(꿈/미래잃다) 물론 악몽을 꾸게 되었고, 집 안에 있던 사소한 물건까지 모조리 압수해가 집 안이 텅 비게 되었다는 것, 여기서 리차드의 회의감과 악몽은 꿈을 잃었단(경찰관) 비유, 엄마의 추억이 묻어있는 그릇까지 모조리 압수해간 것은, 감정까지(추억) 모두 앗아가 텅 빈 집처럼 리차드와 엄마의 내면은 공허해졌단(망가지다) 의미인데, 이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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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룩한 말투와 규율만 따지는 고리타분한 성격으로 타인에게 늘 문제가 있는(반사회적) 것처럼 비친 것은 물론 사냥을 즐겨왔단 이유로 정부와 언론이 용의자로 몰아가게 된 것은, 진실보다 겉모습이 전부라 여긴 편견이 리차드와 엄마를 절망으로 내몰았던 것으로, 마녀사냥을 드러낸 것이나, 이를 좀 더 본질적으로 보면 시간상 리차드가 범인이 아니란 명백한 증거가 있음에도,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려(자리보존=욕망) 거짓을 택했던 FBI 톰, 기자로 재기를 노렸던(명성=욕망) 캐시가 눈앞의 진실을 외면해, 리차드의 삶을 앗아갔던 것이고, 결과적으로 톰과 캐시 나아가 편견에 사로잡혔던 사람들 모두 가해자가 되어(리차드의 삶을 앗아가다) 자신 또한 타락해갔단(마녀사냥의 폐해) 의미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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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2.이해(진실)=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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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직장에서 자신을 유일하게 평범한 사람으로 대해주었던 왓슨을 변호사로 선임하긴 했지만, 그 또한 리차드를 편견으로 바라보며 수임료를 위해 변호를 맡아왔던 것이나, 많은 시간 함께하며 리차드의 본모습을 바라봐(이해=사랑) 범인이 아니란 확신을(진실) 갖게 되었고, 리차드는 이런 왓슨을 믿고 의지하며 누명을 벗었다는 것은, 상대를 있는 그대로를 바라볼 수 있는 사랑으로(이해/진실) 리차드와 왓슨은 미래를 찾았단 의미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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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에서 엄마가 잃었던 그릇과 함께 추억을(감성) 되찾고, 리차드는 경찰의 꿈을 이루었다는 것, 왓슨은 진실을 바라보는 눈을 갖게 되었단(어제보다 나은 내일) 것은 주제를 뒷받침..

 

 

연출,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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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월터 하우저’ ‘샘 록웰’ 캐시 베이츠‘ 이들의 연기 조화가 훌륭했으며, 최근 실화작품에만 참여해온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연출도 메시지와 감동을 잘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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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주얼 #RichardJewell

 

https://youtu.be/Wo36PFkf3Es%EF%BB%BF

 

-인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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