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랜스포머7: 비스트의 서막 해석 결말 정보 출연진, 희망을 버리지 마라(트랜스워프키) Transformers: Rise of the Beasts, 2023

트랜스포머7: 비스트의 서막

Transformers: Rise of the Beasts, 2023

 

<<정보>>

 

옵티머스프라임역 ‘피터 쿨렌 Peter Cullen’ 목소리 뿐만 아니라 모습도 실제 외모에 기반한다고 한다.

연출 ‘스티븐 카플 주니어 Steven Caple Jr.’ Peru 촬영 당시 어린아이가 자신이 그린 트랜스포머 그림을 보여준 보답으로, 시사회 초대와 함께 아이가 다니던 학교의 지붕을 수리해주었다.

해외 6.3 평점, 제작비 2억 달러를 투자해, 총4억1천1백만 달러의 수입을 기록했다.

 

<<개인평가>>

희망을 버리지 마라(트랜스워프키)

노아는 오토봇을 도와 지구를 지키려 하는데..

 

 

1.자괴감(프라임/노아/엘레나)=욕망(절망)

시공간을 초월할 수 있는 포털의 열쇠 트랜스워프키가 유니크론 손에 들어가게 되었단 것, 이는 행성을 먹이 삼는 유니크론으로 지구를 넘어 은하계가 타락, 원인은..?

유니크론으로부터 지구, 사이버트론을 넘어 은하계를 지키기 위해선 인간과 로봇이 함께 힘을 합쳤어야 했지만, 오히려 분열했단 것은 표면적 접근, 본질은 동료들을 잃은 것에 이어 지구를 거점 삼아 다시 전쟁 중인 사이버트론으로 향하려 했던 생각과 달리 지구에 발이 묶여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자, 오토봇을 이끌던 옵티머스프라임은 현실을 비관한 자괴감에 빠져 인간을 믿지 못하고 자신의 종족만 생각하다 은하계 전체가 위험에 처한 것으로, 결국 프라임의 자괴감과 함께 은하계가 절망.

프라임만..?

군 전역 후 동생의 병원비 마련을 위해 돈을 벌어야 했지만, 인종차별을 비롯한 여러 악재로 취직을 못하게 되면서, 현실을 비관한 끝에 차량 절도를 벌였을 뿐만 아니라 역시 프라임처럼 나 자신과 지구만 생각해 로봇을 믿지 못했던 노아, 고고학자를 꿈꿨으나 현실을 박물관 말단 직원으로 상사의 커피심부름만 하는 현실에 좌절했던 엘레나, 이들도 프라임과 같은 절망.

즉 로봇을 대표한 프라임과 인간을 대표한 노아가 현실을 비관하며 서로를 믿지 못했던 불신이 그 자신과 함께 지구, 은하계를 타락, 미래는..?

 

 

2.프라임희생/노아믿음=사랑(미래)

자신의 주장만 펴다 트랜스워프키를 유니크론에 빼앗긴 후에야 자신의 생각이 틀렸음을 깨닫게 된 프라임과 노아가 서로 의지해 힘을 합쳤을 뿐만 아니라 오토봇과 맥시멀이 인류를 지키기 위해 희생을 택하면서, 또 좌절에 놓였던 노아는 동생과 지구를 지켜야 한단 믿음으로 영웅이 되는 선택을, 역시 엘레나도 그간 익혀온 학문으로 이들을 도와 유니크론을 막아냈단 것은, 결국 사랑이 오토봇과 인류의 미래.

엔딩에서 인류를 지킨 영웅에 대한 보상으로 취직자리와 함께 치료비 걱정 없이 동생의 치료에 전념할 수 있던 노아였고, 엘레나도 바랐던 고고학자의 꿈을 이뤘다는 것은 주제 뒷받침.

 

 

노아, 엘레나의 존재감과 함께 오토봇과 맥시멀의 시너지, 인간과 로봇의 감정교류가 허술하게 그려짐..

#트랜스포머7 #비스트의서막 #Transformers #RiseoftheBeasts

-인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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