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션 임파서블7: 데드 레코닝 PART ONE 파트1 출연진 해석 정보 결말, 인생은 선택의 연속(엔티티) Mission Impossible: Dead Reckoning

미션 임파서블7: 데드 레코닝 PART ONE 파트1

Mission Impossible: Dead Reckoning - Part One, 2023

<<정보>>

 

에단역/제작 ‘톰 크루즈 Tom Cruise’ 영국촬영 당시 COVID-19 지침을 위반한 제작진에게 2차례 폭언을 했으며, 이로 인해 최소 5명의 제작진이 그만둔 것으로 알려졌는데, George Clooney 비롯한 유명인들은 그의 행동에 지지를 표한바 있다.

가브리엘역 Nicholas Hoult 캐스팅되었다 스케줄로 보류, 최종 ‘에사이 모랄레스 Esai Morales’ 캐스팅.

연출/각본/제작 ‘크리스토퍼 맥쿼리 Christopher McQuarrie’ 메가폰을 잡았다.

해외 8.2 평점, 제작비 2억9천1백만 달러가(COVID-19 따른 잦은 지연) 투자되었다.

 

<<개인평가>>

인생은 선택의 연속(엔티티, 가브리엘과 에단)

에단은 AI 엔티티의 무기화를 막으려 하는데..

 

 

1.방황(에단/그레이스)/엔티티(권력/불신)=욕망(절망), 가브리엘=에단

자의식이 있고, 모든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는 AI 엔티티와 이 엔티티를 신봉하던 세력이 자신에게 위협이 되는 존재들을 제거했을 뿐만 아니라 미국을 비롯한 국가들은 이 엔티티의 통제권을 손에 넣어 무기화하려 했단 것, 이는 자신의 뜻대로 세상을 지배하려던 AI와 인간의 욕망으로 인류가 종말로 내몰렸단 의미였으나, 이 중심에 에단과 악연으로 얽힌 가브리엘이 있었단 것은, 인류의 종말이 에단의 과거에서 비롯, 원인은..?

가브리엘이 인간을 믿지 않은 채 오로지 이성적 판단만 하는 AI 엔티티를 신처럼 여겨왔던 것은, 과거 자신의 기술을 모두 전수해주었던 에단이 조직보다 정의를 택해 눈앞에서 동료를 잃게 되자, 가브리엘은 에단과 인간을 향한 불신/증오에 사로잡혀 AI가 지배하는 세상을 미래라 여기며 인간의 감정을 잃은 채 엔티티에 종속된 괴물이 되어간 것으로, 결국 과거 에단이 했던 선택으로 파생된 가브리엘이란 존재가 엔티티란 재앙으로 이어진 것.

즉 가브리엘은 모두를 위한 사랑이자 정의가 아닌 나와 조직을 택한 욕망의 산물로써, 에단과 동일 선상에 있다 욕망을 택해 점차 망가지게 된 에단의 또 다른 자아를 투영.

이렇게는 엔티티로 인해 인류가 마주한 절망인 것, 세부적으로 보면, 자신이 했던 과거의 선택으로 가브리엘이 만들어져 인류가 위험에 처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과 얽혀있던 많은 이들이 세상을 떠나게 되자, 무엇이 옳은 선택인지 혼란에 놓여갔던 에단, 어린 시절 모두에게 버려진 고아로 성장하며 세상을 향한 원망으로 돈만 좇는 범죄자가 되어 무의미한 삶을 살아왔던 그레이스, 이들도 인류와 함께 절망에 놓인 것.

다시 말해 국가들이 자국의 정의를 말하며 엔티티를 무기화하려는 선택으로 인류를 절망으로 내몰고 있던 혼란이 에단, 그레이스가 처한 상황과 동일시, 미래는..?

 

 

2.에단/그레이스희생(정의)=사랑(미래)

그간 돈을 좇아왔던 그레이스는 돈과 함께 자신의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으나, 그 모든 것을 포기한 채 에단의 제안을 받아들여 처음으로 인류를 위한 가치 있는 삶을 살게 되었고, 혼란에 놓였던 에단도 동료들을 의지하며 다시 일어서 자신과 조직이 아닌 위험에 처한 인류를 위한 희생을 택해 엔티티를 제어할 열쇠를 지켜냈단 것은, 결국 사랑을 택한 에단과 그레이스로 자신과 인류의 미래가 존재.

이 본질은 인생을 살아가며 마주하는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서, 욕망을 택하면 가브리엘과 엔티티처럼 인류를 재앙으로 내모는 괴물이 되나, 그 반대 우리를 위한 사랑이자 정의를 택하면 그레이스와 에단처럼 자신과 모두를 구원한단 것으로, 이런 존재들이 바로 특정 국가를 위해 일하지 않고 모두를 위해 음지에서 일하는 IMF란 강조.

 

 

전편에서 레인을 통해 에단의 그림자를 투영한 것처럼, 이번 가브리엘에 대한 접근도 나쁘지 않았는데, 결국 다음 편은 모두가 희망으로 여긴 엔티티는 판도라의 상자처럼 헛된 희망이었단 강조와 함께 에단이 자신의 선택으로 만들어진 가브리엘과 엔티티를 막아내기 위한 희생으로 과거를 바로 잡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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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리뷰

레베카 퍼거슨 헤일리 앳웰 톰 크루즈 사이먼 페그 빙 라메스 폼 클레멘티에프 바네사 커비 에사이 모랄레스 쉐어 위햄 헨리 제니 인디라 바르마 캐리 엘위스 마크 게티스 크리스토퍼 맥쿼리

 

https://youtu.be/q8eoI76zC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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