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록2 시즌2 4화
Shadow Detective S02 E04 2023
<<개인평가>>
택록과 연팀장의 공조, 한팀장과 그 윗선, 약육강식의 카르텔
택록은 연팀장과 공조로 중요한 증인 한팀장을 잡으려 하는데..
1.카르텔(약육강식)=욕망(절망), 한팀장과 그 윗선, 연팀장과 공조
택록은 연팀장과 첫 공조를 하며 우장익방화사건의 범인이자 배후를 밝히는데 중요한 증인이라 할 수 있는 한팀장의 신변을 확보하려 했단 것, 이는 한팀장이 벼랑 끝으로 내몰렸기 때문, 원인은..?
우장익 사건을 깨끗하게 처리하지 못한 것을 비롯해 구속된 은행장과 엮여 시끄러워지자, 바로 그 윗선은 한팀장에 모든 죄를 덮어씌워 제거하려 하면서, 한팀장이 벼랑 끝으로 내몰린 것으로, 이 본질은 자금이 필요해 어제의 적이었던 광수를 다시 곁에 두려 한 것과 달리 쓸모없어진 한팀장은 제거하려 한 것처럼, 금오시카르텔은 각자의 욕망으로 얽혀 철저히 이용가치에 따라 움직이는 비정한 약육강식의 세계였단 강조.
이 연장선에서 도지사후보 영호는 비서 차실장의 만류에도 최도형이사장이 자신보다 많은 인기를 누려 자리를 위협받자, 지방검찰청장을 시켜 그를 무너트리려 했단 것, 이는 공권력을 사유화한 카르텔로 최도형 개인을 넘어 금오시 전체가 그들의 손에 타락해가고 있었단 의미인 동시에 섣부르고 무모한 판단이 최도형과 연결된 택록을 자극해 오히려 그들을 옥죄는 족쇄가 될 것이란 복선.
나아가 택록이 함께 공조를 하긴 했으나, 여청계 소속이었던 연팀장이 감사과 소속으로 금오시로 내려온 것을 비롯해 신상정보에서 아빠의 기록을 찾을 수 없었단 것은, 성아처럼 그 아빠의 존재가 과거 택록과 연결되었을 것이란 추측과 함께 이것이 카르텔에 의해 이용되는 약점이 될 수 도 있단 예측.
2.성아와 총성
홀로 진실을 파헤치던 성아가 한팀장의 뒤를 쫓다, 그를 제거하려던 카르텔조직과 마주해 위험에 처해갔단 것, 이는 폭발사고와 마찬가지로 택록은 주변 사람들을 보호하겠단 생각에 진실을 알리지 않았던 것이나, 오히려 이런 선택이 성아를 위험으로 내몬 결과가 되어간 것으로, 결국 택록은 이를 계기로 성아를 비롯한 경찬과 함께 배후를 쫓지 않을까.
마지막 총성은 성아를 노린 저격수의 총성이라기 보다 성아를 뒤늦게 따라붙은 경찬이 저격수의 제거한 총성이지 않았을까 예측.
#E04 #4화 #시즌2 #디즈니플러스 #S02 #형사록 #ShadowDetectiv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