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로맨스/이즌트 잇 로맨틱
Isn't It Romantic, 2019
<<정보>>
나탈리역 ‘레벨 윌슨 Rebel Wilson’ 첫 번째 단독주연작이다.
연출 ‘토드 스트라우스-슐슨 Todd Strauss-Schulson’ 메가폰을 잡았다.
해외 6.2 평점, 미국 내 3천5백만 달러의 수입을 기록했다.
<<개인평가>>
인생은 보는 시각에 따라 변한다.
하루하루 무의미하게 살아온 나탈리는 사고의 충격으로 로맨틱코미디 영화의 주인공이 되는데..
“우리 같은 여자는 영화의 주인공이 될 수 없다.” 엄마의 언급 vs “나 자신을 사랑해줄 사람은 나였다.” 나탈리의 언급이 주제를 드러냈다 볼 수 있다.
1.자괴감(방황/상실)=욕망, 집=내면
늘 직장에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며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 꿈조차 모른 채 무의미하게 살아온 것은(미래 잃은 방황) 물론 자신보다도 더 자신을 잘 알고 있던(이해=사랑) 오랜 친구 조쉬가 항상 곁에 있었음에도 그 소중함을 알지 못했다는 것(사랑잃다), 이는 나탈리의 삶이 절망이었음을(미래 잃은 방황, 조쉬=사랑 잃다) 드러낸 것인데, 이 원인은(나탈리의 절망) 무엇이었을까..?
어린 시절 우리 같은 여자를 좋아해 주는 사람이 없다던 엄마의 가르침이 나탈리의 내면에 자괴감으로(스스로증오=욕망) 자리하게 되면서, 나탈리는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지 못해(자신에 대한 이해=사랑이 없다) 꿈을(미래) 잃어갔던 것이고, 곁에 있던 소중한 존재 조쉬(사랑) 또한 바라보지 못해 절망에 놓이게 된 것이었다.
즉 나탈리는 자괴감으로 자신을 잃어가고(절망) 있었단 의미..
나탈리의 집이 정리되지 않은 채 더러웠던 것은, 욕망으로(자괴감) 망가진 내면을 강조한 것..
미래는..?
2.이해(자존감)=사랑
자신의 망가진 인생이 자신을 사랑하지 못한 자신에게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 나탈리가 자신을 사랑하게 되면서(스스로 믿음=자존감), 삶의 활력을 찾음과 동시에 건축가란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었고, 곁에 있던 조쉬와도 사랑을 이뤄 행복을 찾게 되었다는 것은, 환경이 아닌 나탈리의 관점의 변화가(사랑vs욕망) 인생을 변화시켰단(미래로 나아가 나탈리) 의미를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연출, 배우
‘아이 필 프리티/덤플링..’ 같은 의미이기에 비교해봐도..
사랑/욕망
http://blog.naver.com/camoju/221109312288
-인물 리뷰
레벨 윌슨 프리앙카 초프라 아담 드바인 리암 헴스워스 제니퍼 손더스 토드 스트라우스-슐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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