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연대기/크리스마스 크로니클스
The Christmas Chronicles, 2018
<<정보>>
‘커트 러셀 Kurt Russell’ ‘다비 캠프 Darby Camp’ ‘유다 르위스 Judah Lewis’ 등이 출연하고 있다.
연출 ‘클레이 케이티스 Clay Kaytis’ 메가폰을 잡았다.
해외 7.5 평점 기록하고 있다.
<<개인평가>>
희망을 버리지 마라.
2018년 소방관이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 우울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될 가족 앞에 진짜 산타가 나타나게 되는데...
“오빠에게서 아빠의 모습이 보인다.” 동생 케이트의 언급이 주제를 드러냈다 볼 수 있다.
1.상실(방황/고립/절망)=욕망
첫째 테디가 불량한 아이들과 어울리는 방황에(미래 잃다) 놓이게 되면서. 동생 케이트는 고립에 빠지게(기댈 곳 없는 절망) 되었고, 엄마 클레어는 일에 치여 또 맨날 싸우던 남매로 인해 점차 지쳐갔다는(좌절) 것, 이는 가족이 마주한 절망을(방황/고립) 의미한 것인데, 이 원인은(가족의 절망) 무엇이었을까..?
소방관이던 아버지가 타인을 구하려다 세상을 떠나자 테디는 가족을 두고 떠난 아버지를 원망하게(증오=욕망) 되면서, 내면에 욕망이 자리해(자괴감=스스로불신) 불량한 친구들과 어울리는 방황에 놓였던 것이고, 이 여파로 동생은 고립, 엄마 클레어는 일과 보육에 지쳐가는 악순환에 놓이게 된 것, 즉 내면에 사랑을(희망) 잃어 절망에 빠지게(방황/고립/좌절..) 된 것이었다.
이 가족만 그러했을까..?
산타클로스가 만난 수많은 이들이 어렸을 땐 꿈 많던(미지에 대한 믿음=순수한 사랑) 아이들이었으나, 성장하며 그 꿈을 잃어갔다는(크리스마스기적도 잃다) 것은, 자연히 세상도 절망에 빠져들었단(미래/기적이 사라지다) 의미가 되는 것이다.
벗어날 방법은..?
2.믿음=사랑
테디와 케이트가 산타클로스 여정에 함께 하게 되면서, 아버지가 영원히 떠난 것이 아닌 자신의 마음속에 함께 함을 깨닫게 된(스스로믿음=사랑 찾다) 테디로 개인은 물론 가족 또한 안정을 찾을 수 있었고, 서로 힘을 합쳐(사랑) 모든 이에게 선물을 나눠주며 크리스마스지수(기적)를 지켜냈다는 것은, 사랑으로 모두의 행복을 지켜냈다는(진정한 크리스마스기적) 의미가 되는 것이다.
산타클로스가 테디에게 주려했던 크리스마스선물은 바로 변치 않던 아버지의 사랑이었던(자연히 테디가 자신을 믿음으로 미래를 찾다) 것..
연출, 배우
크리스마스기적을 그린 뻔함이 있으나 아역의 연기에 평점을 더했다.
사랑/욕망
http://blog.naver.com/camoju/221109312288
-인물 리뷰
다비 캠프 유다 르위스 커트 러셀 킴벌리 윌리엄스 페이슬리 골디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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