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퍼스트 퍼지, 두려움보다 강한 것은 사랑이다.(NFFA 권력) The First Purge, 2018 더 퍼지4 결말 해석 후기 리뷰

더 퍼스트 퍼지/더 퍼지4

The First Purge, 2018

 

 

<<정보>>

 

‘렉스 스캇 데이비스 Lex Scott Davis’ ‘일란 노엘 Y'lan Noel’ ‘로렌 벨레즈 Lauren Velez’ 등이 출연하고 있다.

 

연출 ‘제라드 맥머레이 Gerard McMurray’ 메가폰을 잡았다.

 

해외 5.2 평점, 제작비 1천3백만 달러를 투자해, 미국 내 6천9백만/총1억3천5백만 달러의 수입을 기록했다.

 

<<개인평가>>

 

두려움보다 강한 것은 사랑이다.

 

실업률증가, 주가폭락, 전염병확산 등이 지속되면서, 사람들은 민주/공화당이 아닌 신당 NFFA(New Founding Fathers of America) 지지하게 되었고, NFFA는 스태튼아일랜드 내에 퍼지데이를 시범도입 하는데..

 

“퍼지가 유일한 희망이다.” 언급이 주제를 드러냈다 볼 수 있다.

 

 

1.집/교회=내면, 셀레나/아사야=미래, 두려움(공포)/권력(돈)/마약=욕망

 

십대 아사야가 퍼지에 참여했다 두려움에 놓인 것, 마을 교회(최후의 보루=사랑)에 머물다 습격을 받아 두려움에 떨었던 십대소녀 셀레나, 이 셀레나/아사야는 미래로 퍼지는 세상을 지옥으로 만들었단(욕망이 들끓는=두려움에 놓인 셀레나/아사야) 의미인데, 이 원인은(퍼지=지옥이 시작된) 무엇이었을까..?

 

아사야의 집이(내면상징) 누수로 썩어간 것은 내면의 타락으로, 아사야를 비롯한 십대들과 사람들은(상층vs하층 계층 간 증오) 미래에 대한 불확실로(경기침체/실업률증가..) 두려움(공포)에 사로잡혀 퍼지에 참여했던(NFFA의 돈을 받고 분노를 발산하다) 것이고, NFFA는 그런 두려움을 활용해 당의 지지기반확보와 퍼지데이까지 계획했던 것이나, 그 퍼지는 사람들을 위한다는 명분과 달리 두려움을 지속적으로 활용해 자신들의 권력유지를(돈=욕망) 하기 위함이었던 것이었으니, 이는 결국 이 욕망이(두려움+권력+돈..) 지옥을 만들었다(서로를 죽이는 퍼지데이) 볼 수 있는 것이다.

 

지옥은 퍼지뿐이었을까..?

 

퍼지데이가 아니더라도 마약판매로(욕망) 돈벌이를 해온 드미트리, 그 밑에서 딜러로 일한 아사야는 마약이(욕망) 세상을 좀먹고 있던 것과(아사야의 타락) 다르지 않았다.

 

벗어났을까..?

 

 

2.희생/믿음=사랑

 

사람들의 참여가 저조하자 퍼지데이의 성공을 위해(향후 권력유지=욕망) NFFA가 용병을 고용한 사실을 알고, 마약이(욕망) 아닌 마을을 지키기 위해 나선(희생=사랑) 드미트리가 옛 연인 나이야일행을 돕고, 또 힘을 합쳐 NFFA용병과 퍼지데이를(지옥) 견뎌낸 것은, 사랑으로(드미트리의 희생+사람들의 믿음) 미래를 지켰단(두려움에 놓인 셀레나/아사야) 의미가 되는 것이다.

 

큰 틀의 계층 간 대립, 아사야의 절망도(미래에 대한 불확실) 사랑으로(계층 간 화합/스스로에 대한 믿음) 극복할 수 있단 의미..

 

 

연출, 배우

 

프리퀄의 시도는 좋으나, ‘더 퍼지3’ 비해 떨어지는 메시지가 아쉽다.

 

사랑/욕망

http://blog.naver.com/camoju/221109312288

 

더퍼지

더 퍼지: 거리의 반란(2014)   더 퍼지: 일렉션 이어(2016)   더 퍼스트 퍼지(2018)  

 

-인물 리뷰

마리사 토메이   렉스 스캇 데이비스   일란 노엘   멜로니 디아즈   마이클 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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