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못말리는 부자들 파더 오브 더 이어, 사랑은 이해다. Father of the Year, 2018 넷플릭스 결말 해석 후기 리뷰

못말리는 부자들/파더 오브 더 이어

Father of the Year, 2018

 

 

<<정보>>

 

‘데이빗 스페이드 David Spade’ ‘냇 팩슨 Nat Faxon’ ‘조이 브래그 Joey Bragg’ 등이 출연하고 있다.

 

연출/각본 ‘타일러 스핀델 Tyler Spindel’ 메가폰을 잡았다.

 

해외 5.2 평점 기록하고 있다.

 

<<개인평가>>

 

사랑은 이해다.

 

벤과 래리는 각자의 못난 아비 웨인과 마디의 싸움을 붙여 실제 싸움으로까지 이어지는데..

 

 

1.술(트레일러)/자괴감(소극적)/편애=욕망, 자녀=미래

 

매일 술(욕망)에 절어 트레일러(집=안식처인 사랑이 없다) 생활을 해온 철부지(자신만아는) 웨인으로 인해 자녀 벤도 상대에 대한 배려가(사랑이 없다) 없었던 것, 늘 소극적(자괴감=욕망)이던 것은 물론 2자녀를 편애(욕망)했던 마디로 인해 첫째 래리도 우물 안 개구리(아비의 편애->자괴감) 신세였고, 막내 에이든도 버릇이 없었던 것, 이는 욕망의 대물림으로써(부모->자녀), 아비들의(웨인/마디) 욕망이 미래인 자녀(벤/래리/에이든) 또한 절망으로 내몰았단(나만 아는 고립/자괴감..) 의미가 되는 것이다.

 

벗어날 방법은..?

 

 

2.희생/이해=사랑

 

웨인부자는 함께 게임에 참가하며, 마디부자는 함께 모텔에 머물며, 서로의 아픔과 고민을 터놓으며 서로를 이해하게(사랑의 눈을 갖게 되다) 되었단 것, 이로 인해 난생처음 벤을 위한 희생을(아버지로서의 헌신=사랑) 택한 웨인, 자괴감/편애(욕망)에서 벗어난 마디, 웨인의 변화와 함께 사랑(희생)의 의미를 알게 된 벤, 우물을 박차고(편애가 아닌 마디의 믿음=사랑) 나간 래리의 모습은, 모두의 미래는(웨인/마디->벤/래리) 사랑에 있단 의미가(웨인과 마디의 희생/이해) 되는 것이다.

 

엔딩서 일(욕망)보다 메러디스(사랑)를 택한 벤의 모습도 같은 의미...

 

 

연출, 배우

 

코미디를 스토리의 짜임새보다 가학적인 슬랩스틱으로 꾸몄다.

 

사랑/욕망

http://blog.naver.com/camoju/221109312288

 

-인물 리뷰

브리짓 멘들러   데이빗 스페이드   냇 팩슨   조이 브래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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