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버보드, 사랑보다 값진 것은 없다. Overboard, 2018 결말 해석 후기 리뷰

오버보드

Overboard, 2018

 

 

<<정보>>

‘안나 페리스 Anna Faris’ ‘유지니오 델베즈 Eugenio Derbez’ ‘에바 롱고리아 Eva Longoria’ 등이 출연하고 있다.

 

연출/각본 ‘롭 그린버그 Rob Greenberg’ 메가폰을 잡았다.

 

해외 5.8 평점, 제작비 1천2백만 달러를 투자해, 미국 내 5천만 달러/총9천1백만 달러의 수입을 기록했다.

 

<<개인평가>>

 

사랑보다 값진 것은 없다.

 

세계 부호의 아들 레오나르도(유지니오 델베즈)는 사고로 기억상실에 빠져 케이트(안나 페리스) 집에서 함께 하는데..

 

“난 당신(케이트)을 택했다.” 레오나르도의 언급이 주제를 드러냈다 볼 수 있다.

 

 

1.돈/술/성욕/퉁명=욕망

 

매일 술/성욕(욕망)에 빠져 지내며, 퉁명스러웠던(나만 생각하는 욕망) 레오나르도, 이 저변엔 ‘돈이 최고다’ 생각이 있었는데, 과연 이러한 삶이(돈/술/성욕/퉁명=욕망) 행복이었을까..?

 

기억상실로 케이트 가정에 머물며 케이트와 자녀들-에밀리, 올리비아, 몰리와 어울리게 되면서(사랑), 또 일터에 나가 동료들과 어울리면서(사랑), 기존의 삶에선(돈=욕망) 느끼지 못한 행복(인생의 보람)을 느끼게 된 것, 이로 인해 기억이 돌아온 후에도 돈이 아닌 케이트를 택한 레오나르도의 모습은, 사랑보다(가족=사람들과 감정교류) 값진 것은 없단 의미를 드러낸 것, 다시 말해 욕망(돈/술/성욕..)은 거품이나(공허함) 사랑은 우리의 내면을(레오가 느끼게 된 행복) 채워준단 의미이다.

 

레오나르도만 그러했을까..?

 

 

2.집=내면, 자녀=미래

 

3자녀(에밀리/올리비아/몰리)의 양육과 돈벌이를 홀로 하다 보니 꿈(간호사)을 잃고 살았던 케이트는 방황에 놓였던 것이나, 집에(케이트 내면) 레오나르도가 들어와 집안이 하나둘(내면의 안정) 정리되었고, 그로 인해 케이트가 꿈을 찾게 된 것은, 서로를 의지할 수 있는(케이트와 레오나르도) 사랑만이 미래를 존재하게(케이트와 레오의 행복) 한단 의미인 것..

 

자괴감에(스스로증오=욕망) 빠져있던 첫째 에밀리, 미식축구를 제대로 못했던 둘째 올리비아, 자전거를 타지 못했던 막내 몰리가 아버지의 부재를 채워준(사랑) 레오나르도로 방황에서 벗어난(안정적가정=미래) 것도 같은 의미이며, 이 3자녀(에밀리/올리비아/몰리)는 사랑으로 얻은 케이트와 레오나르도의 밝은 미래이기도 하다.

 

 

연출, 배우

 

레오나르도가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의 깊이가... 단순한 가족+로코물이 되었다.

 

사랑/욕망

http://blog.naver.com/camoju/221109312288

 

-인물 리뷰

안나 페리스   에바 롱고리아   유지니오 델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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