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스틱
Ballistic 2025

<<정보>>
‘레나 헤디 Lena Headey’ ‘에이미베스 맥널티 Amybeth McNulty’ ‘아만다 브루겔 Amanda Brugel’ 등이 출연하고 있다.
연출/각본/출연 ‘채드 파우스트 Chad Faust’ 메가폰을 잡았다.
해외 5.7 평점 기록하고 있다.
<<개인평가 - 욕망을 버려라(아프가니스탄전 탈레반, 상실과 증오, 총알)>>

아들을 잃은 낸시는 총을 들게 되는데..
1.방황(낸시=증오/전쟁)=욕망(절망), 자녀/손자=미래
낸시가 출산을 앞둔 며느리를 뒤로한 채 총을 들고 사람들을 겨누게 되었단 것, 이는 손에 피를 묻히며 점차 타락해간 낸시의 절망, 원인은..?
아프가니스탄전에 나섰던 아들이 자신이 다니던 공장에서 만든 미국산 총알로 세상을 떠나게 되자, 그 총알을 유통시킨 이들과 미군, 아프가니스탄인을 향해 총을 겨누게 되었단 것은 표면적 접근, 본질은 홀로 애지중지 키워왔던 아들이 세상을 떠나게 되면서, 그 증오에 사로잡혀 태어날 손자를 뒤로한 채 망가졌던 것으로, 결국 내면의 증오와 함께 낸시는 과거에 갇혀 타락.
다시 말해 태어날 손자는 또 다른 미래였으나, 내시는 아들을 잃은 현실을 비관하며 무너져 미래를 잃고 타락.
낸시만..?
남편을 잃은 것에 이어 폭력적인 계부가 있는 불안정한 환경에서 벗어나 시모인 낸시와 함께하려 했으나, 낸시의 방황으로 홀로 아이를 낳아 길러야 하는 두려움과 마주했던 다이애나를 비롯해 탈레반에 의해 어린 자녀를 잃은 슬픔을 간직해왔던 아프가니스탄인 칼릴, 이들도 낸시와 같은 절망.
큰 틀에선 미군 전사자 30% 이상이 미국산 총알에 의해 사망하게 되었단 것, 이는 서로를 향한 증오가 만든 전쟁과 그 안에서 군수물자로 돈벌이를 하던 이들의 욕망이 미래세대를 죽여가고 있었단 것으로, 세상의 비극을 낸시의 운명과 동일시, 미래는..?
2.낸시희생(다이애나/칼릴)=사랑(미래)
주체 못 할 분노와 함께 망가졌던 낸시는 아들이 죽기까지 군인이 되는 것을 자랑스러워했던 자신의 어리석음도 있었단 것을 깨닫게 되면서, 총을 내려놓고 죽음을 택하려 했으나, 비극 속에서 그 슬픔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던 칼릴의 도움으로 희망을 찾게 되었단 것은, 결국 욕망을 버린 사랑이 낸시를 넘어 세상의 미래.
엔딩에서 낸시가 며느리 다이애나에게 다가서 태어난 손자를 보게 된 것은, 증오란 욕망을 버리게 되면서, 새로운 미래를 찾았단 것으로, 우리 세상도 비극을 만들어내는 욕망이 아닌 사랑을 바라봐야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단 강조.
배경에 비해 단순한 전개로 메시지의 깊이도 떨어졌다.
#발리스틱 #Ballistic
-인물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