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럭스
Fluxx 2024

<<정보>>
‘셸리 헤닉 Shelley Hennig’ ‘실로 페르난데즈 Shiloh Fernandez’ ‘타이레스 Tyrese Gibson’ 등이 출연하고 있다.
연출/각본/제작/출연 ‘브렌던 가브리엘 머피 Brendan Gabriel Murphy’ 메가폰을 잡았다.
해외 4.4 평점, 제작비 2백만 달러를 투자해, 총$1,954 수입을 기록했다.
<<개인평가 - 욕망은 병들게 한다(타임루프, 배우 이미지와 허상, 다친 손)>>

배우 베이다는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나게 되는데..
1.고립(베이다=허상/타임루프)=욕망(절망), 집/손=내면
베이다가 집을 나가려 해도 매번 욕조에서 깨어나는 타임루프에 갇혔다는 것, 이는 미래를 잃고 과거의 반복에 갇혀간 베이다의 절망, 원인은..?
자신과 함께하며 스타의 자리까지 올랐던 트레버가 자신을 버리고 빅토리아와 불륜을 즐긴단 사실을 알게 되면서, 그 복수심에 점차 무너지게 되었단 것은 표면적 접근, 본질은 이전 연인 캘빈의 통제를 견디다 못해 헤어진 것처럼, 베이다는 자아를 중시했었으나, 이미지를 먹고 사는 배우의 직업적 특성상 사람들에게 보이는 이미지에 매몰된 나머지 자아를 잃어간 자괴감에 약물까지 찾으며 망가졌던 것으로, 결국 허상에 매몰되어간 베이다의 삶 자체가 절망.
다시 말해 베이다는 배우로서 이미지가 전부란 생각을 하게 되면서, 점차 자아를 잃고 타락했단 강조.
즉 외부로 나가지 못한 채 반복된 공간에 갇혀간 집은, 자신만의 세계에 갇힌 베이다의 망가진 내면을 투영한 것이고, 다친 손도 내면의 행위 수단이 갖는 손의 의미처럼 망상으로 망가진 내면을 강조.
이것이 전부..?
2.베이다망상=욕망
자신이 벌인 일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했던 베이다는 자신의 집에 들어온 불륜녀 빅토리아와 남편 트레버, 매니저를 정당방위로 제거했다 생각했으나, 그 집은 이미 오래전 자신과 헤어진 트레버가 빅토리아와 결혼해 꾸렸던 집으로, 침입자는 베이다 자신이었단 것, 이는 자신만의 세계에 갇힌 망상이 끝내 손에 피를 묻히는 타락으로까지 이어졌단 것으로, 결국 베이다는 허상을 진실이라 믿은 망상으로 타락.
엔딩에서 그 모든 것을 연기라 생각했던 것은 물론 타임루프에 다시 갇혀갔단 것은, 베이다는 마주한 현실을 부정하기 위해 다시 망상에 빠져들어 완전히 타락했단 강조.
예측 가능한 반전과 전개로 메시지를 너무 단순하게 풀어냈단 아쉬움..
#플럭스 #Fluxx
-인물 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