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 시즌1 7화
Masters of the Air S01 E07 2024
<<개인평가 - 희망이 된 로젠탈, P-51 머스탱>>
스탈라그루프트3 포로수용소에 갇힌 벅과 버키는 탈출을 꿈꾸는데..
1.고립(포로수용소/100전대)=욕망(절망)
벅과 버키를 비롯해 포로수용소에 갇힌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외부 소식을 들을 수 있는 정보였으나, 검문으로 라디오를 빼앗기게 되었다는 것, 이는 단순히 라디오를 빼앗긴 고립이 아니라 외부 소식을 들으며 그에 대응할 계획과 함께 수용소를 탈출할 수 있단 희망까지 잃어간 절망, 이들만..?
100전대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많은 신병이 추가되었지만, 경험 부족으로 많은 피해가 지속되면서, 100전대의 사기 또한 떨어져 갔다는 것은, 모두 의지해온 동료를 잃은 슬픔에 젖은 것에 이어 잦은 임무로 살아 돌아올 수 있단 확률도 적어지자, 100전대원도 점차 희망을 잃고 절망.
큰 틀에선 포로수용소에 갇힌 벅과 버키, 100전대에 몸을 담고 있던 대원들과 함께 세상도 기나긴 전쟁의 여파로 절망에 놓여간 것, 미래는..?
2.로젠탈희생/벅믿음/P-51머스탱=사랑(미래)
꿈에 그리던 25차례 임무를 마쳐 파견만료와 함께 집으로 돌아갈 티켓을 얻어 로젠탈은 주변의 부러움을 사게 되었으나, 로젠탈이 본국으로 돌아가는 것을 거부한 채 그곳에 남아 더 싸우기로 결심했다는 것, 이는 전대에서 가장 경험 많은 자신마저 부대를 떠나면, 자신의 자리를 메꿀 이들과 신입들의 피해가 지속될 것이란 생각에 집으로 돌아갈 기회를 포기한 채 후임들을 이끌 지휘관이 되어간 것으로, 결국 로젠탈의 희생이 100전대엔 새로운 희망이 되어갔단 의미.
나아가 포로수용소에 갇혀있던 이들은 서로 힘을 합쳐 새로운 라디오를 만들게 되면서, 다시 외부의 소식을 접해 희망을 찾게 되었고, 전장에서 독일 공군을 압도해간 P-51 머스탱의 활약으로 전세가 기울어갔다는 것, 이는 서로 의지한 사랑의 감정이 불굴의 의지가 되어 모두의 희망이 되어갔단 강조.
전투기를 이끌던 조종사들에 흑인이 등장하게 되었단 것은, 인종차별의 편견을 전쟁과 엮어내며 끝내 함께하는 사랑으로 극복하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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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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