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 시즌1 6화 출연진 해석 결말, 뮌스터작전 트라우마, 포로로 재회한 벅과 버키 Masters of the Air S01 E06 2024 애플티비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 시즌1 6화

Masters of the Air S01 E06 2024

 

<<개인평가 - 뮌스터작전 트라우마, 포로로 재회한 벅과 버키>>

 

독일 베스트팔렌으로 떨어진 버키는 죽음으로 내몰리는데..

 

 

1.두려움(로젠탈트라우마/버키죄책감=나치)=욕망(절망)

 

뮌스터 폭격작전에 나섰다 유일하게 살아 돌아온 로젠탈일행은 상관의 배려로 일주일간 휴식이 주어져 플랙하우스로 향했으나, 그 휴식을 온전히 즐기지 못한 채 악몽과 불면증, 극심한 감정 기복에 시달려갔다는 것, 이는 삶의 방향성을 잃은 로젠탈일행의 절망, 원인은..?

전장에서 유일하게 살아 돌아왔단 안도감도 잠시 눈앞에서 추락한 폭격기와 동료들을 지켜봐야만 했던 트라우마로 로젠탈일행은 시도 때도 없이 슬픔에 젖어 눈물을 보인 것은 물론 매일 악몽과 불면증으로 제대로 잠을 청하지 못하고 망가졌던 것.

로젠탈일행만..?

폭격기 추락과 함께 독일로 떨어져 포로가 된 버키도 죽음의 공포에 놓였을 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폭격으로 죽어간 독일 아이들과 민간인들의 처참한 모습을 지켜보며 죄책감에 놓여갔다는 것, 나아가 늘 함께해온 친구이자 동료를 잃은 코스비 또한 절망에 놓였단 것, 이는 결국 히틀러의 나치에게서 비롯된 전쟁이 살아 돌아온 로젠탈일행과 포로로 붙잡힌 버키, 독일의 자국민까지 모두를 타락시키고 있었단 강조.

미래는..?

 

 

2.믿음(로젠탈/버키)=사랑(미래)

 

트라우마에 놓였던 로젠탈일행은 그날의 기억을 함께 간직한 서로를 의지하게 되면서, 차츰 마음의 안정을 찾아간 것은 물론 그 힘으로 두려운 공간이 되어버린 폭격기에 다시 오를 수 있었다는 것, 나아가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슬픔을 이해해준 산드라로 코스비가 안정을 찾았다는 것, 이는 서로의 아픔을 이해할 수 있는 전우가 유일한 희망이 되어 과거를 딛고 다시 일어서게 되었단 의미.

역시 여러 차례 죽을 고비를 넘겼던 버키가 나치의 포로수용소에 끌려간 후 그 안에서 죽은 줄만 알았던 벅과 동료들을 다시 다시 웃음을 찾을 수 있었다는 것도 의지가 된 서로의 존재가 희망이 되어갔단 강조.

 

 

향후 시리즈는 포로수용소에서 마주한 벅과 버키가 탈출계획을 세워갔듯, 나치로 마주한 절망 속에서 자유를 찾는 과정을 통해 메시지를 드러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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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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