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 시즌1 5화 해석 결말 출연진, 엄습한 죽음의 공포, 버키의 증오 Masters of the Air S01 E05 2024 애플티비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 시즌1 5화

Masters of the Air S01 E05 2024

 

<<개인평가 - 엄습한 죽음의 공포, 버키의 증오>>

 

버키가 머물던 100전대에 죽음의 공포가 엄습하게 되는데..

 

 

1.2차대전(두려움/증오)=욕망(절망)

 

공격 일선에서 나치의 전략적 요충지를 폭격하는 임무를 수행해온 폭격전대에 죽음의 공포가 엄습해왔다는 것, 이는 전대원 모두가 마주한 절망, 원인은..?

항공 임무를 25차례 완수하면 영웅으로 불리는 관습에 따라, 그 숫자에 근접한 벅과 버키도 폭격전대의 영웅이자 행운으로 자리매김해갔으나, 벅에 이어 버키가 나치전투기에 격추되었을 뿐만 아니라 도심 뮌스터에 자리한 철도조차장을 폭격하는 새 임무에 나선 17기 중 1기만 살아 돌아오게 되자, 기지에 남아있던 이들은 그간 함께해온 동료를 잃은 슬픔에, 폭격기에 탑승했던 이들은 눈앞에서 동료들의 죽음을 지켜봐야 했던 죄책감과 트라우마로 공포와 마주하며 무너진 것.

이것이 전부..?

그간 형제처럼 함께해온 벅이 돌아오지 못하자, 버키가 나치를 향한 증오에 사로잡혀 철도조차장 근처에 머무는 민간인의 피해는 부수적인 피해라 여기며 아랑곳하지 않았던 것, 이는 버키가 증오에 눈이 멀었던 나머지 인간다움인 감정을 잃어 그들과 같은 괴물로 타락.

이 본질은 전편 리뷰언급처럼, 나치가 벌인 전쟁은 그들 자신과 함께 상대인 연한군과 세상을 타락, 미래는..?

 

 

2.로젠탈노래/믿음=사랑(미래)

 

철도조차장 폭격에 나섰던 100전대 폭격기 17기 중 상당수가 기체결함과 대공포, 수 백기의 나치 전투기에 격추되어 추락하면서, 로젠탈의 폭격기만 포화 속에 살아남게 되자, 로젠탈과 대원들은 살아남았단 안도보다 어디에도 의지하지 못한 고립과 두려움에 사로잡히게 되었으나. 로젠탈이 부르기 시작한 노래로 대원들이 차츰 웃음을 띠게 되면서, 다시 서로를 의지한 감정으로 나치와 맞서 전대로 복귀할 수 있었단 것은, 결국 의지가 된 사랑이 나치란 두려움을 이겨낼 유일한 희망.

결국 향후 시리즈는 독일로 떨어진 버키와 생존해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벅이 나치에 맞서 자유를 찾는 과정과 그들의 만행이 그려지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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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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