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분노의 질주9: 더 얼티메이트, 인생은 빛을 찾는 과정이다(욕망을버려라) F9 Fast & Furious 9 The Fast Saga, 2021 결말 해석 리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분노의질주9

F9 Fast & Furious 9 The Fast Saga, 2021

 

<<정보>>

 

미아역 ‘조다나 브류스터 Jordana Brewster’ ‘Fast & Furious 7 (2015)’ 작품 이후 배역에서 떠나있다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로만역 ‘타이레스 깁슨 Tyrese Gibson’ 2017년 사이가 좋지 않은 Dwayne Johnson 출연하면 속편에 참여하지 않겠다 밝혔다, 출연이 보류되면서 최종 합류하게 되었다.

연출/각본/제작 ‘저스틴 린 Justin Lin’ 메가폰을 잡았다.

제작비 2억 달러가 투자되었다.

 

<<개인평가>>

인생은 빛을 찾는 과정이다(욕망을버려라)

세상을 위협할 프로그램을 탈취한 배후에 연을 끊은 동생 제이콥이 있음을 알게 된 돔은 가족과 맞서게 되는데..

 

 

1.증오(토레토분열=에어리즈)=욕망(절망)

세상의 모든 무기를 통제해 세상을 지배할 수 있는 에어리즈를 탈취한 배후에 제이콥이 있었다는 것은, 토레토형제의 분열과 세상이 마주했던 절망을(에어리즈 통한 지배) 동일시, 원인은..?

과거 동생이 아빠를 죽게 했단 오해에서 비롯된 돔의 증오가 동생과 가족의 연을 끊게 하면서(돔의 증오=분열의 시작), 의지할 가족을 잃어(제이콥의 고립) 절망에 놓였던 제이콥은 반대로 모든 것을 앗아간 형에 대한 증오로 더 강해지기 위한 선택을 해오다, 에어리즈까지 손에 넣으려 했던 것이었으니(제이콥의 열등감), 이는 돔과 제이콥 내면에 자리한 증오가 자신과 가족을 망가트림과(과거에 갇힌 토레토형제) 동시에 세상까지 절망으로 내모는 결과를(에어리즈탈취) 가져왔다 볼 수 있는 것.

토레토형제만 그러했을까..?

제이콥 옆에 있던 오토가 자신을 업신여기던 아비의 그늘에서 벗어나고자(오토의 증오) 에어리즈의 권력을 쥐려 했던 것도, 오토 내면에 자리한 오이디푸스콤플렉스이자 아비에 대한 증오였던 것으로, 이 욕망이 토레토형제처럼 오토 자신과(범죄자가 된 오토) 세상을 절망으로(에어리즈의 통제) 내몰았단 의미, 미래는..?

 

 

2.믿음(도미닉가족)=사랑(미래), 자녀(엘/브라이언)=모티브

모든 것이 자신의 오해에서 비롯되었음을(과거 정리한 돔) 알게 된 돔이 용서를 빌고 화해를 해 제이콥과 힘을 합치게 되면서, 또 도미닉패밀리가 서로 의지하며 불가능한 미션을 완수해 에어리즈를 막아냈단 것은, 결국 내면에 자리한 욕망을 버리고(토레토형제의 증오) 찾은 사랑으로 도미닉패밀리와 세상은 미래를 찾았단 의미.

과거에 미련을 두었던(현실이 불행했던 레티) 레티가 브라이언을 바라본 사랑으로(레티의 시각변화) 행복을 찾았다는 것, 과거 연인을 잃어 절망에 놓였던(지젤=사랑잃다) 한과 눈앞에서 부모를 잃었던 엘이 서로를 의지한 새로운 가족이 되어(안정 찾은 한/엘) 미래를 찾았다는 것, 나아가 박사가 만들었던 에어리즈의 마지막 열쇠가(악용방지) 사랑의 결실인 자녀 엘이었단 것은 사랑이(엘의 감정으로 악용방지) 곧 미래였단 강조.

 

 

연출, 배우

스케일이 커지긴 했으나 리얼함보다 허구성이 강조되어 스릴도 반감되었으며, 재앙의 시작인 토레토형제의 분열과 극복과정 또한(끈끈하지 못한 토레토 형제애) 깊이 있게 다루지 못해 아쉬움.

4DX효과도 분무쇼를 연상시킨 '분노의 질주: 홉스&쇼' 아쉬웠다는...

#분노의질주더얼티메이트 #FastandFurious9TheFastSaga #F9

-인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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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NUgiKtUB7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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