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늘부터 히어로, 사랑이 있기에 미래가 있다. We Can Be Heroes, 2020 위캔비히어로즈 넷플릭스 결말 해석 리뷰

오늘부터 히어로/위 캔 비 히어로즈

We Can Be Heroes, 2020

 

<<정보>>

 

‘야야 고셀린 YaYa Gosselin’ ‘프리앙카 초프라 Priyanka Chopra’ ‘페드로 파스칼 Pedro Pascal’ 등이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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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각본/제작 ‘로버트 로드리게즈 Robert Rodriguez’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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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4.9 평점 기록하고 있다.

 

<<개인평가>>

사랑이 있기에 미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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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의 침공으로 부모세대의 슈퍼히어로들이 쓰러지자 힘을 물려받은 자녀들이 나서게 되는데..

 

 

1.자괴감(불신)=욕망(절망), 자녀=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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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활동만 해왔던 슈퍼히어로들이 처음으로 힘을 합쳐 외계인에 맞서게 되었으나, 제대로 협공을 하지 못한 불협화음으로 하나둘 붙잡히게 되었다는 것, 이는 서로 간의 불신이 히어로 개개인을 망가트렸단 의미인(외계인에 붙잡힌 히어로) 동시에 이들에게 보호받던 세상 또한 절망으로(외계인의 침공) 내몰렸단 의미, 이것이 아이들과는(미시와 자녀들) 어떤 연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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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슈퍼히어로 모두 부모의 능력을 물려받아 계보를 이어오고 있었듯, 부모세대의 슈퍼히어로가 사라졌다면, 그 힘을 물려받은 자녀들이 바톤을 이어받아 나서야 했지만, 엄마의 부재와 더불어 자신에겐 아빠와 같은 초능력이 없단 자괴감에(스스로불신) 매사 소극적이었던 미시를 비롯해 아이들 모두 물려받은 초능력이 불필요하고 제어할 수 없다 여긴 자신에 대한 불신으로(자괴감) 힘을 쓰지 못했다는 것은, 앞으로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과 함께 세상의 운명을 동일시, 미래는..?

 

 

2.믿음(자존감)=사랑(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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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인간이었던 엄마의 존재로 아빠가 더 강해졌단 것을 알게 됨과(진정한 힘은 의지) 동시에 친구들을 의지해 자신에 대한 믿음을(자존감) 찾게 된 미시가 리더로 나서게 되었고, 다른 아이들도 친구들을 의지하며 자존감을 찾아 힘을 통제할 수 있게 되면서, 마주한 위기를 극복했다는 것은, 자존감으로 차기 슈퍼히어로가(자신의 길을 찾은 미시와 친구들) 된 아이들과 함께 세상도 다시 빛을(새로운 슈퍼히어로) 찾았단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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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세대에 비해 자녀세대의 슈퍼히어로가 더 진화했다 볼 수 있는 것은, 부모의 장점을 물려받은 것 외에 부모세대에는 없던 서로 간의 화합이 있었기 때문이며, 외계인을 이끌던 리더가 아이였고(외계인의 미래도 자녀 오호), 향후 외계인들과도 힘을 합치게 되었다는 것, 이는 내가 아닌 우리를 바라본 사랑과(의지할 아이들, 외계인과의 화합) 그 결실인 자녀가(미시와 아이들, 외계인들의 리더 오호) 결국 미래란 강조.

 

 

연출,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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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를 연상시킬 ‘크리스토퍼 맥도날드’를 대통령으로 캐스팅해 풍자를 드러내기도 했으나 전체적인 설정과 비유, 전개가 너무 단순했단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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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히어로 #위캔비히어로즈 #WeCanBeHeroes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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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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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9xrY1HE4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