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킹: 헨리 5세 The King 넷플릭스 결말 해석 후기 리뷰

더 킹: 헨리 5세

The King, 2019

 

<<정보>>

헨리5세역 ‘티모시 샬라메 Timothee Chalamet’ 캐서린역 ‘릴리 로즈 멜로디 뎁 Lily-Rose Melody Depp’ 작품촬영 후 교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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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각본 /제작 ‘데이비드 미쇼 David Michod’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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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7.4 평점 기록하고 있다.

 

<<개인평가>>

욕망은 거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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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기 전쟁광인 아비 헨리4세를 증오하던 할은 제위를 계승하며 아비와 다른 왕이 되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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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진실을 말하지 않는다.” 언급이 주제를 드러냈다 볼 수 있다.

 

 

1.거짓(증오/권력/돈)=욕망은 눈을 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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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로는 영토확장, 내부로는 권력다툼으로 수많은 전쟁이 발생해 백성들의 삶이 피폐해지자 제위를 계승한 헨리5세는 평화의 시대를 약속하며 선왕도 이루지 못한 백년전쟁의(영국vs프랑스) 마침표까지 찍어 영광을 얻는 듯했으나, 이 전쟁의 승리가 거짓에서(허상=욕망) 비롯된 결과물로, 그 영광 또한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는 것, 다시 말해 헨리5세는 자신이 증오하던 아비처럼 전쟁을 되풀이하며, 그를 닮아갔단 의미가 되는 것인데, 이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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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적 요인은 왕권을 활용해 자신의 부를(돈=욕망) 누리려던 책사 윌리엄의 거짓말이었던 것이고, 헨리5세가 이 거짓말을 눈치채지 못해 놀아나게 된 것은, 아비를 향한 뿌리 깊은 증오이자(욕망) 자신은 선왕과 다른 왕이 되겠단 왕권에(권력=욕망) 대한 집착에서 비롯된 것으로써, 결국 이 욕망이(증오/권력) 헨리의 눈을 멀게 했단 의미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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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욕망은 무엇을 안겨주었을까..?

 

 

2.아이=미래, 죄책감/고립=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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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왕권에 대한 집착에서 발생한 전쟁으로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들이 죽고(미래의 타락), 유일하게 진실을 말해주던 친구 존까지 잃어 죄책감과(스스로증오=욕망) 고립으로(기댈곳없는절망) 내몰렸던 헨리5세, 그 권력에 눈이 멀어 아들을 잃었던(자신의 미래) 헨리4세, 평생 거짓 속에 살아오며 자신을 잃어갔던(허상=죽은삶) 윌리엄, 왕권을 두고 늘 형을 향한 시기/증오(욕망) 속에 살아왔던 토마스 이들 모두의 비극은 결국 욕망의(증오/권력/돈..) 무의미함을 강조했다 볼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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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곁엔 늘 많은 이들이(귀족/종교..) 존재했으나, 이들 모두 자신의 이익만을(욕망) 바라보며 언제든 등을 돌릴 수 있었다는 것은, 모든 권력이(욕망) 집중되는 왕의 자리 자체가 욕망의 산물이 되는 것으로, 누구든 그 욕망을 취한다면 고립 속에(기댈곳없는절망/사고의 고립) 타락해갈 수밖에 없단 의미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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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엔딩에서 헨리5세는 아내로 맞이한 캐서린에게 앞으로도 진실만을 말해 달라고 당부했지만, 헨리 자신이 그 권력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면, 또 다시 진실을 보지 못해 고립에 갇혀갈 것이란(거짓말에 휘둘리다) 복선이 되는 것이기도 하다.

 

 

연출,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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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권력의(왕/대통령..) 허무함을 드러낸 작품은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바이스/올 더 웨이..’ 비교해 봐도 괜찮을 것..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2018) 바이스(2018) 올 더 웨이(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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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 #헨리5세 #The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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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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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리뷰

https://youtu.be/DxutUh5ySg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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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리뷰

릴리 로즈 멜로디 뎁 티모시 샬라메 조엘 에저튼 숀 해리스 로버트 패틴슨 벤 멘델슨 토마신 맥켄지 타라 피츠제랄드 브래드 피트 데이비드 미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