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이온 킹, 인생은 어둠 속에서 빛을 찾는 과정이다(밤하늘의 별) The Lion King, 2019 결말 해석 후기 리뷰

라이온 킹

The Lion King, 2019

 

<<정보>>

스카역 Jeremy Irons 애니에 이어 재참여 흥미를 가졌지만 보류, Benedict Cumberbatch 거절, Hugh Jackman 루머, 최종 ‘치웨텔 에지오포 Chiwetel Ejiofor’ 참여했다.

원작에 참여했던 James Earl Jones 목소리, Hans Zimmer, Elton John, Tim Rice 음악감독/작곡으로 다시 참여하게 되었다.

연출/제작 ‘존 파브로 Jon Favreau’ 메가폰을 잡았다.

해외 6.2 평점, 제작비 2억6천만 달러가 투자되었다.

 

<<개인평가>>

인생은 어둠 속에서 빛을 찾는 과정이다.

심바는 호시탐탐 프라이드랜드 왕권을 노리던 삼촌 스카의 계략으로 아빠를 잃은 후 쫓겨나게 되는데..

“별은 선왕들이 지켜주는 거다.” 언급이 주제를 드러냈다 볼 수 있다.

 

 

1.죄책감/열등감/황폐화=욕망, 자녀=미래

일정한 규율 속에 모든 동물이 평화롭게 지냈던 것은 물론 푸르른 식물 또한 많아 생명력이(미래) 넘쳤던 프라이드랜드였지만, 이곳에 동식물이 사라져 점차 황폐해져(미래잃다) 갔다는 것, 이는 프라이드랜드에 절망만이 자리했음을 드러낸 것인데, 이 원인은 무엇이었을까..?

형 무파사에 가려진 2인자로 늘 왕권을 노렸던 스카의 열등감이(상대이자 자신을 향한 증오=욕망) 어둠인 하이에나와 손을 잡는 결과로 이어져, 무파사를 죽음으로 내몬 것과 동시에 프라이드랜드를 황폐해진 어둠으로 물들였던 것이고(규율이 사라진 잦은 사냥으로 동식물의 씨가 마르다=초식동물의 활동반경에 따라 생태계가 변화되는 것은 자연의 섭리), 미래로 여겨졌던 심바는 스카의 계략으로 자신 때문에 아빠를 잃었단 죄책감에(스스로증오=욕망) 사로잡혀 세상을 등진 채 떠나게 되면서, 프라이드랜드는 마지막 희망까지 잃어 어둠 속에 젖어 든 것이었으니, 이는 스카의 열등감이(욕망) 세상을 타락시켜갔단 의미가 되는 것이며, 미래를 상징한 심바의 내적절망과(죄책감) 프라이드랜드가 처한 절망을(생명력잃다) 동일시했다 볼 수 있는 것이다.

심바=프라이드랜드의 미래는..?

 

 

2.믿음/자존감=사랑, 별=모티브

죄책감으로 삶을 포기했던 심바에게 다시 희망을 준 것이 의지할 존재가 된(우정=사랑) 품바/티몬이었고, 내가 누군지 모를(존재이유=미래잃다) 방황에 놓였을 때 연인 날라로(사랑) 인해, 또 아빠는 곁을 떠난 것이 아닌 늘 마음속에 함께함을(사랑이란 감정은 마음속에 존재) 깨닫게 되면서, 자존감을(스스로믿음=사랑) 찾게 된 심바가 죄책감을 완전히 떨쳐냄과 동시에 어둠 속에 놓였던 프라이드랜드를 다시 빛으로(미래) 이끌었다는 것, 이는 사랑이란 인생의 빛을 되찾은 심바와 함께 세상도 빛을 보게 되었단 의미가 되는 것이다.

영화상에서 그려진 밤하늘의 별은 어둠을 밝히는 빛이자, 심바처럼 방황에 놓인(어둠=절망) 이들의 길잡이가 되는 요소로써, 주제를 드러낸 모티브였다 볼 수 있다.

 

 

연출, 배우

어린 심바가 품바/티몬과 함께 역경을 극복해가는 과정이 다채로웠다면 메시지의 깊이가 크지 않았을까..

 

사랑/욕망

https://blog.naver.com/camoju/221109312288

-인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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