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재킹 시즌1 6화
Hijack S01 E06 2023
<<개인평가>>
풀려난 조직의 두목 에드거, 다시 혼란에 빠진 기내
샘이 협상의 주도권을 쥐는 듯했으나, 기내는 다시 혼란에 빠지는데..
1.혼란(에드거=기내/지상)=욕망(절망)
기내에서 인질극을 벌이던 리더 스튜어트가 동생을 잃은 혼란을 틈타 샘은 승객들을 이끌며 반격에 나서 협상의 주도권과 함께 희망을 찾는 듯 했으나, 그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어 다시 절망, 원인은..?
인질극의 최우선 협상 조건이었던 칩사이드펌 카르텔의 수장 에드거가 감옥에서 풀려난 후, 무능한 내무장관과 달리 치밀하게 계획했던 단계를 밟게 되면서, 기내에선 살인이 없을 거라던 애초 약속과 달리 협상카드로 인질을 제거하란 명령이 떨어져 인질극을 벌이던 스튜어트를 비롯한 인질범과 승객 모두 혼란에 빠져든 것이고, 지상에선 인질극이 벌어지고 있단 정보를 언론에 흘려 주가조작과 함께 사회의 혼란을 일으켜 국가 전체를 마비.
이 본질은 이젠 협상의 주도권을 배후에 있다 모습을 드러낸 에드거가 쥐게 되었단 것으로, 이전 리뷰예측처럼 협상가 샘이 무능한 장관을 대신해 배후에 있는 에드거와 직접 협상을 벌여야 되는 상황이 되었단 복선.
이는 엔딩으로도 그려진다.
2.여성=에드거의 또 다른 카드
에드거의 명령에 따라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 승객으로 위장했던 여성이 기장을 제거한 뒤 조종석으로 향해 문을 잠근 것, 이는 가족을 인질삼아 명령을 내려왔던 스튜어트 일행과 달리 에드거는 자신의 뜻을 따르는 최측근을 또 다른 카드로 사용해 비행기를 완전히 장악했단 것으로, 이젠 스튜어트와 인질범도 인질들과 똑같은 처지가 되어간 것.
즉 향후 시리즈는 샘과 스튜어트일행이 함께하면서, 무능한 장관을 대신해 샘이 에드거와 직접 협상을 벌이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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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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