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 Volume 3/가오갤3
Guardians of the Galaxy Volume 3, 2023
<<정보>>
‘브래들리 쿠퍼 Bradley Cooper’ ‘크리스 프랫 Chris Pratt’ ‘카렌 길런 Karen Gillan’ 등이 출연하고 있다.
연출/각본 ‘제임스 건 James Gunn’ 과거에 올렸던 글로 일시적 해고가 되었다, 출연 배우들의 지지가 이어지며 다시 복귀하게 되었다.
Marvel Cinematic Universe 32번째 작품이 되었다.
해외 8.4 평점 기록하고 있다.
<<개인평가>>
사랑에 미래가 있다(가족과 존재이유)
로켓의 목숨이 위태로워지자 동료들이 나서게 되는데..
1.로켓트라우마/피터집착/네뷸라방황=욕망(절망), 아이=미래
과거의 트라우마로 늘 분노에 사로잡혀있었던 로켓이 두뇌를 노린 하이 에볼루셔너리에 의해 목숨이 위태로워졌을 뿐만 아니라 많은 아이들과 동물들도 위험에 처했단 것, 이는 로켓을 넘어 세상의 절망, 원인은..?
열등감의 산물이었던 하이 에볼루셔너리가 자신만의 완벽한 세상을 만들고자 신을 꿈꾸게 되면서, 동물과 아이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벌여 모두를 비극으로 내몬 것에 이어 자신보다 똑똑한 로켓의 두뇌로 완벽한 종을 만들려 목숨을 노려왔던 것이고, 로켓은 이 여파로 함께해온 동물 친구들을 눈앞에서 잃어 그들을 지키지 못한 죄책감과 하이 에볼루셔너리를 향한 증오로 과거의 고통에 갇혀 지내온 것.
로켓만 그러했을까..?
연인 가모라를 잃어 술에 빠져 지낸 피터를 비롯해 평생 타노스를 향한 복수만 생각하다 그 목표를 잃은 네뷸라와 드랙스, 맨티스, 그루트 팀원들도 목표를 잃은 방황에 놓였고, 아담은 유일하게 의지해온 엄마를 잃어, 크래글린은 욘두에게 물려받은 화살을 제어하지 못해 사람들을 지키지 못하자 자괴감에 놓였단 것, 이들 또한 로켓처럼 절망, 미래는..?
2.로켓믿음(가족)=사랑(미래)
목숨이 위태로웠던 로켓은 동료들의 도움으로 무사했을 뿐만 아니라 동료들을 의지하게 되면서, 과거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나게 되었고, 하이 에볼루셔너리로 위험에 처했던 많은 아이들과 동물들까지 지켜냈단 것은, 결국 사랑이 로켓과 세상의 미래.
나아가 이 여정을 함께하게 되면서, 네뷸라와 드랙스는 아이들을 지키고 보호하는 지도자와 아빠가 되는 길을, 로켓은 새로운 팀의 캡틴, 아담은 팀원이 되었고, 비로소 화살을 제어하게 된 크래글린, 맨티스는 그간 미뤄왔던 자신이 원하는 삶을, 가모라와 피터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 안정을 찾았단 것도 주제 뒷받침.
로켓에 중심을 두고 끌고 간 것은 나쁘지 않았으나, 시리즈의 마지막이었던 만큼 로켓만큼이나 다른 캐릭터도 깊이 있게 그렸다면 좋았을 것..
#가디언즈오브갤럭시3 #Volume3 #가오갤3 #GuardiansoftheGalaxyVolume3
-인물 리뷰
브래들리 쿠퍼 카렌 길런 폼 클레멘티에프 데이브 바티스타 크리스 프랫 빈 디젤 조 샐다나 척우디 이우지 다니엘라 멜키오르 마리아 바카로바 린다 카델리니 윌 폴터 엘리자베스 데비키 숀 건 실베스터 스탤론 마이클 루커 제임스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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