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스턴 교살자 정보 출연진 결말 해석, 욕망은 병들게 한다(편견, 연쇄살인) Boston Strangler, 2023 디즈니플러스

보스턴 교살자

Boston Strangler, 2023

 

<<정보>>

 

‘키이라 나이틀리 Keira Knightley’ ‘캐리 쿤 Carrie Coon’ ‘알렉산드로 니볼라 Alessandro Nivola’ 등이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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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각본 ‘맷 러스킨 Matt Ruskin’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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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6.5 평점 기록하고 있다.

 

<<개인평가>>

욕망은 병들게 한다(편견, 연쇄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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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로레타는 연쇄살인의 진실을 좇게 되는데...

 

 

1.연쇄살인(증오/돈/성욕=시대적편견)=욕망(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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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노년의 여성들을 시작으로 젊은 여성들까지 많은 여성들이 살해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 사건을 취재하던 여성 기자 로레타와 진까지 살해위협을 받았단 것, 이는 누군가의 엄마, 자매, 자녀가 죽어 가정까지 망가진 세상의 타락,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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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과정의 트라우마로 노년의 여성들을 골라 죽여온 교살자를 시작으로, 스토킹과 외도, 성욕으로 여성을 죽여온 교살자들과 포상금을 받기 위해 모방범죄를 저지른 뒤 거짓을 자백한 교살자는 직접적 원인, 간접 원인은 범인을 밝히는 데 주력해 경찰의 잘못을 지적한 것이 아닌 권력의 눈치를 보며 가사마저 돈벌이 수단으로 활용하려 했던 신문사, 사건이 연일 매스컴을 타자 범인을 조작하면서까지 사건을 마무리하려 했던 경찰과 정부, 나아가 이 사건으로 돈벌이를 하고자 배후에서 모든 것을 조작해 책까지 펴낸 변호사가 있었단 것은, 결국 욕망에 미쳐있던 이들로 많은 여성들이 비극을 맞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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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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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타는 남성기자처럼 중요한 사건을 취재하고 싶어 했으나, 여성기자들은 가십거리만 도맡아왔을 뿐만 아니라 집안일은 여성만 해야 한단 편견으로 기자의 꿈을 잃어가게 되었단 것, 이는 여성을 업신여겼던 시대적 편견이 로레타처럼 여성들의 꿈을 앗아감과 동시에 연쇄살인으로 여성들의 목숨까지 쉽게 앗아갔던 것, 미래는..?

 

 

2.로레타희생=사랑(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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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의 억압과 살해위협으로 취재를 포기하려 했던 로레타였으나, 함께 싸워준 진을 의지해, 또 희생된 이들과 가족들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두려움과 맞서게 되면서, 로레타는 바랐던 기자가 될 수 있었고, 세상에도 정부가 숨겨온 진실을 드러냈단 것은, 결국 사랑이 로레타와 세상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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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타와 진의 모습이 매정한 엄마처럼 보이기도 하나, 다른 한편으론 가족을 뒤로한 채 전장으로 떠난 종군기자처럼, 이들은 진실을 위해 자신의 삶을 잠시 내려놓는 희생을 택했단 강조.

 

 

로레타의 감정선을 깊게 그리며 분위기를 압도했다면 좋았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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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교살자 #BostonStrangler #디즈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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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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