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이 살아있다: 돌아온 카문라
Night at the Museum: Kahmunrah Rises Again, 2022
<<정보>>
‘조슈아 바셋 Joshua Bassett’ ‘토마스 레논 Thomas Lennon’ ‘제커리 레비 Zachary Levi’ 등이 목소리출연하고 있다.
연출 ‘맷 대너 Matt Danner’ ‘저스틴 로벨 Justin Lovell’ 참여했다.
해외 5.0 평점 기록하고 있다.
<<개인평가>>
나만의 길을 찾아라
닉은 아빠 래리에 이어 박물관 야간경비를 맡게 되는데..
1.닉자괴감(방황)/카문라권력=욕망(절망)
DJ를 꿈꾼 닉이었지만, 남들 앞에 나서지 못해 집에서만 음악을 해왔을 뿐만 아니라 좋아하던 친구 미아에게도 다가서지 못했단 것, 이는 꿈과 사랑을 잃은 닉의 절망, 원인은..?
뭐하나 제대로 이룬 것 없이 매번 사고만 쳐왔던 닉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단 자괴감에 빠져 사람들 앞에 나서지 못한 채 DJ의 꿈과 좋아하던 미아까지 잃었던 것으로, 결국 현실을 비관한 자괴감이 닉의 모든 것을 앗아간 것.
큰틀에서 보면, 아빠 래리를 대신해 박물관 야간경비 일을 맡게 된 닉이 아빠의 당부가 있었음에도 지하에 있던 카문라를 제어하지 못해 깨어나게 하면서, 카문라가 금판을 활용해 세상을 지배하려했단 것, 이는 혼돈에 빠진 세상의 절망으로 닉의 방황과 동일시, 미래는..?
2.닉자존감(믿음)=사랑(미래)
자신의 부주의로 카문라가 깨어나 세상이 위험에 처하자 닉은 또 다시 절망에 빠져들었지만, 곁에서 힘이 되어준 테디를 비롯한 박물관 멤버들을 의지해 카문라와 맞설 용기를 얻었을 뿐만 아니라 끝내 멤버들과 세상을 지켜내 겁쟁이가 아닌 영웅이 되었단 것은, 결국 사랑으로 닉과 박물관멤버, 세상은 미래 찾은 것.
엔딩에서 좋아하던 미아와 함께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음악을 들려준 것은, 자존감을 찾은 닉의 미래를 강조.
오랜만에 애니로 돌아온 것에 비해 내용이 너무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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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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