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고 스타워즈 무서운 이야기, 두려움보다 강한 사랑(홀로크론) Lego Star Wars Terrifying Tales, 2021 디즈니 애니 결말 해석

레고 스타워즈 무서운 이야기

Lego Star Wars Terrifying Tales, 2021

 

<<정보>>

 

‘라파엘 알레한드로 Raphael Alejandro’ ‘크리스찬 슬레이터 Christian Slater’ ‘제이크 그린 Jake Green’ 등이 출연하고 있다.

연출 ‘켄 커닝햄 Ken Cunningham’ 참여했다.

해외 6.5 평점 기록하고 있다.

 

<<개인평가>>

두려움보다 강한 사랑(홀로크론)

저항군에 패배한 퍼스트오더와 함께 쇠퇴한 렌은 이름을 바네로 바꿔 악의 재건을 꿈꾸는데,,

 

 

1.딘(아이)=미래, 딘두려움(증오)=욕망(절망)

렌이 세상을 지배할 강력한 힘과 악의 재건을 위해 찾은 것이 어둠의 힘이 담긴 시스의 고대유물 홀로크론이었으나, 이 유물을 찾기까지의 열쇠가 강한 포스를 지녔던 아이 딘이었다는 것, 이는 딘의 운명을 세상과 동일시하며, 딘과 함께 세상이 어둠에 물들어갔단 의미, 원인은..?

저항군을 도왔단 이유로 엄마가 직장을 잃고, 가족 전체가 벼랑 끝으로 내몰리게 되자, 딘의 내면엔 세상을 향한 증오와 함께 나약한 자신이 가족을 지키지 못할 것이란 두려움에 강한 힘을 갈망하다, 렌이 쳐놓은 함정에 빠져 어둠이 다시 일어설 빌미를 제공했던 것으로, 이 본질은 미래를 상징했던 딘의 두려움이 재앙을 불러왔던 것.

다시 말해 딘은 루크의 제자였다 강한 힘을 갈망하며 어둠에 물든 렌의 운명을 되풀이한 것으로, 딘의 욕망이 자신과 세상을 타락시킨 것, 딘의 미래는..?

 

 

2.딘믿음(자존감)=사랑(미래)

세월이 흘렀음에도 잘못을 깨닫지 못했던 렌과 달리 자신으로 위험에 처한 세상을 보며 반성하게 된 딘이 힘에 대한 갈망을 버리고 자신에 대한 믿음을 찾아 렌을 막아냈단 것은, 결국 두려움과 마주했던 세상과 딘의 미래는 사랑으로 존재.

엔딩에서 포를 따라 원하던 조종사의 꿈을 이루었단 것은, 강력한 포스를 지녔던 딘이 저항군의 리더가 될 것이란 복선.

 

 

연출, 배우

애니의 시점이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이후를 기반으로 하고는 있으나, 등장인물들이 뒤죽박죽 나오다 보니 내용이 혼란스러울 뿐만 아니라 딘이 자신을 찾으며 드러나는 메시지의 깊이도 가벼워졌단 아쉬움.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2019)

#레고스타워즈무서운이야기 #LegoStarWarsTerrifyingTales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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