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리플 스렛, 가치 있는 삶을 살아라.(무에타이, 우슈, 실랏, 가라데) Triple Threat, 2019 결말 해석 후기 리뷰

트리플 스렛

Triple Threat, 2019

 

 

<<정보>>

 

‘토니 자 Tony Jaa’ ‘이코 우웨이스 Iko Uwais’ ‘타이거 첸 Tiger Hu Chen’ ‘스콧 앳킨스 Scott Adkins’ 등이 출연하고 있다.

 

연출 ‘제시 V. 존슨 Jesse V. Johnson’ 메가폰을 잡았다.

 

해외 5.6 평점, 총 $76,289 수입을 기록했다.

 

<<개인평가>>

 

가치 있는 삶을 살아라.(무에타이, 우슈, 실랏, 가라데)

 

용병으로 활동해온 파유와 롱페이, 아내를 잃은 뒤 복수를 다짐한 자카, 어린아이들을 위해 범죄조직을 몰아내려던 샤오시엔은 콜린스범죄조직에 쫓기게 되는데..

 

“아이들이 뛰놀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 샤오시엔의 언급, “나에겐 영혼이 없다.” 콜린스의 언급이 주제를 드러냈다 볼 수 있다.

 

 

1.아이=미래, 돈(청부업/용병)/복수=욕망

 

막대한 자금으로 범죄조직을 몰아내 아이들이(미래) 안전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려 했던 샤오시엔이 콜린스조직에 쫓겼다는 것은, 그녀 개인의 절망뿐 아니라 미래가 범죄조직에(돈/마약/인신매매..=욕망) 의해 타락해가고 있단 비유라 볼 수 있다.

 

이 미래의 타락은(위험에 노출된 아이들) 큰 틀에서 본 것이고, 세부적으론 살인청부업에 이어 용병으로(돈=욕망) 활동한 파유, 아버지를 잃은 뒤 용병이 된 롱페이, 아내를 잃어 복수를(욕망) 다짐한 자카, 이들 모두 미래가 없는 절망에 놓였던 것이며, 콜린스조직과 결투를 벌인 최후의 결전지는 악마가 있는(영혼 없는 욕망의 노예들) 지옥을 비유한 것인데, 과연 이들은 어떻게 그 지옥을 벗어났을까..?

 

 

2.희생/믿음=사랑

 

위험에 처한 서로를 외면한 채 자신만 살고자 도망칠 수 있었지만 샤오시엔을 구하려 위험 속으로 뛰어들었다는 것(희생=사랑), 나아가 샤오시엔, 파유, 롱페이, 자카 이들 4인이 서로를 믿으며(사랑) 함께 그 지옥을 벗어났다는 것은, 가치 있는 삶은(미래가 존재하는) 사랑에 있음을(돈이 아닌 4인의 희생/믿음) 드러냈다 볼 수 있는 것이다.

 

자연히 샤오시엔을 구함으로써 미래세대인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밝은 미래) 성장할 수 있게 된 것도 주제를 뒷받침..

 

 

연출, 배우

 

내용이 부실하긴 하나, 무에타이, 우슈, 실랏, 가라데.. 여러 무술을 보는 재미는 있다.

 

사랑/욕망

https://blog.naver.com/camoju/221109312288

 

-인물 리뷰

셀리나 제이드   토니 자   이코 우웨이스   타이거 후 첸   스콧 앳킨스   마이클 제이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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