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이널 스코어, 희생의 본질은 사랑이다.(테러) Final Score, 2018 결말 해석 후기 리뷰

파이널 스코어

Final Score, 2018

 

 

<<정보>>

 

‘데이브 바티스타 Dave Bautista’ ‘피어스 브로스넌 Pierce Brosnan’ ‘레이 스티븐슨 Ray Stevenson’ 등이 출연하고 있다.

 

연출 ‘스콧 만 Scott Mann’ 메가폰을 잡았다.

 

해외 5.5 평점, 제작비 2천만 달러가 투자되었다.

 

<<개인평가>>

 

희생의 본질은 사랑이다.

 

20년 전 사코비야의 독립투쟁을 이끌던 벨라프형제였으나, 형-디미트리(피어스 브로스넌)의 죽음으로 그 불씨가 사그라지자, 동생-아르카디(레이 스티븐슨)는 다시 불씨를 살리려 신분을 위장한 디미트리를 찾기 위해 경기장테러를 계획하는데..

 

“독립투쟁으로 산 사람보다 죽은 사람이 더 많았다.” 언급, “아빠가 왜 다른 사람들을 위해 희생을 택했는지 모르겠다.” 데니(라라 피크)의 언급이 주제를 드러냈다 볼 수 있다.

 

 

1.고립/전쟁(테러)/죄책감/방황(증오)=욕망

 

아르카디는 신분위장(성형)을 한 형 디미트리를 찾아 다시 투쟁을(전쟁) 이어가는 것, 또 형을 찾기 위해 경기장 내 폭발물을 설치해 테러를 계획한 것, 이 모두가(전쟁/테러) 미래를 위함이라 믿었으나, 과연(전쟁/테러가 미래?) 그러했을까..?

 

아르카디일행이 경기장을 통제하며 출입문/통신차단을 한 것(고립=절망), 폭발물설치로 사람들이 두려움에 떨게 된 것(절망), 나아가 다시 투쟁이(전쟁) 지속된다면 수많은 이들이 죽게 될 것이란(사랑하는 이를 잃을 절망) 것은, 아르카디의 생각은 미래가 아닌 지옥을 만들뿐이란(고립/전쟁=욕망이 들끓는) 의미가 되는 것이다.

 

절망은 이뿐이었을까..?

 

아프가니스탄서 형제나 다름없던 앤디를 비롯한 팀원들을 잃으면서 죄책감에(스스로증오=욕망) 젖어 전장을 누볐던(집=사랑을 잃은 방황) 마이크(데이브 바티스타), 타인을 위해 희생을 택한 아빠 앤디를 원망하며(증오=욕망) 문제아가 되었던(미래를 잃은 방황) 데니의 현실은 경기장테러와(외적절망) 동일시된다 볼 수 있는데, 어떻게 벗어났을까..?

 

 

2.희생=사랑, 데니=미래

 

아빠 앤디의 희생이 가족을 버린 것이 아닌 모두를 위한 사랑이었음을 깨닫게 된 데니(증오를 버리다), 데니마저 잃을 수 없다며 희생을(사랑) 택한 마이크, 이 둘이 힘을 합쳐 아르카디일행을(테러) 막아낸 것은, 사랑이(희생/믿음) 미래를 구원했단(테러의 위협에 놓였던 사람들=방황에 놓였던 데니/마이크) 의미이고, 15세 소녀 데니는 미래를 강조했다 볼 수 있다.

 

더불어 더 이상의 전쟁을 막고자 희생을(사랑) 택한 디미트리의 모습도 같은 의미..

 

 

연출, 배우

 

이런 영화의 주된 주연은 ‘드웨인 존슨’인데, ‘데이브 바티스타’가 나도 있다 외치는 듯... 둘의 연기패턴은 늘 동일하다. 우는지 웃는지 모를..

 

사랑/욕망

http://blog.naver.com/camoju/221109312288

 

-인물 리뷰

라라 피크   루시 게스켈   알렉산드라 디누   데이브 바티스타   피어스 브로스넌   레이 스티븐슨   스콧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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