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택시5, 함께라면 못할 것이 없다.(사랑) Taxi 5, 2018 결말 해석 후기 리뷰

택시5

Taxi 5, 2018

 

 

<<정보>>

 

연출/각본/실바인역 ‘프랑크 가스탐비드 Franck Gastambide’ 메가폰을 잡았다.

 

해외 4.9 평점 기록하고 있다.

 

<<개인평가>>

 

함께라면 못할 것이 없다.

 

마르세유로 전근을 가게 된 실바인(프랑크 가스탐비드)은 그곳에서 보석털이범들을 잡고자 전설의 택시를 몰게 되는데..

 

 

1.보석털이/전근/이별/낙오자=욕망

 

슈퍼카를 몰며 보석털이를 한 갱단은 실바인이 마주한 외적절망인 것이고, 실질적으로 실바인을 절망으로 내몬 것은, 원하던 대테러부대가 아닌 마르세유로 전근을 가게 되어 낙오가 되었단 절망감(자괴감=욕망)이었다 볼 수 있다.

 

실바인 뿐 아니라 연인과 이별하게(사랑 잃은 절망) 된 에디, 도움이 되긴 커녕 낙오자 취급받던(절망) 마르세유 경찰들도 다르지 않았는데, 이들은(실바인+에디+마르세유경찰) 어떻게 극복했을까..?

 

 

2.믿음=사랑

 

모든 것을 홀로 해결하려던 실바인이 자신의 드라이빙 실력에 에디의 인맥을 더하게 되면서, 또 마르세유 경찰과 힘을 합치게 되면서(믿음=사랑), 보석털이범을 잡은 것은 물론 개인의 행복까지 찾았단(복귀+사미아와 사랑) 것은, 절망은(강도/내적절망) 서로를 의지하는(실바인+에디+마르세유경찰) 사랑으로 극복할 수 있단(행복=미래를 찾은 실바인) 의미가 되는 것이다.

 

실바인과 다르지 않게 보석털이범을 잡은 후, 연인과 재결합한 에디, 표창까지 받으며 낙오자에서 승리자가 된 마르세유경찰들의 모습도 주제를 뒷받침하는 것...

 

 

연출, 배우

 

스피드카 시리즈의 첫 시작은 ‘택시’였을지 몰라도, 현재는 ‘분노의 질주’가 흥행을 이어가는 마당에, 이런 허술한 스토리와 액션을 들고 나온 것 자체가 시대를 역행...

 

사랑/욕망

http://blog.naver.com/camoju/221109312288

 

-인물 리뷰

뤽 베송   프랑크 가스탐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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