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2
Mission: Impossible II, 2000
<<정보>>
에단역 ‘톰 크루즈 Tom Cruise’ 암벽등반신은 Dead Horse Point 촬영되었으며, ‘톰’의 와이어는 CG로 제거, 외 스턴트맨 2명과 촬영을 완료하게 되었고, 칼을 눈에 갖다 대는 장면도 실제 칼로 촬영되었다.
연출 ‘오우삼 John Woo’ 메가폰을 잡았다.
해외 6.1 평점, 제작비 1억2천5백만 달러를 투자해, 미국 내 2억1천5백만/총5억4천6백만 달러의 수입을 기록했다.
<<개인평가>>
욕망은 우리를 병들게 한다.(명성/돈)
네코비치박사는 백신 벨레로폰 개발 후 상대적인 바이러스 키메라까지 함께 만들게 되었으나, 그것이 엠브로즈 손에 넘어가며 세상은 위험에 처하는데..
“영웅의 출현은(벨레로폰) 상대적 악당(키메라)이 있어야 가능하다.” 언급이 주제를 드러냈다 볼 수 있다.
1.창조주(명성)/돈/절망=욕망, 아이들=미래
사람의 목숨을 위협하는 키메라바이러스가 퍼진다면 세상은 절망에(사랑하는 가족/연인/친구 상실) 놓이게 되는 것인데, 이 원인은(키메라바이러스에 의한 절망) 무엇이었을까..?
세상에 영웅을(백신=벨레로폰) 출현시키려던 네코비치의 욕망(명성=영웅의 창조주가 되려하다), 나아가 그 키메라바이러스와 백신으로 돈벌이를 하려했던(바이러스를 퍼트린 후 백신공급) 엠브로즈와 제약사의 욕망(돈=욕망)이었으니, 이는 이들의(박사/엠브로즈/제약사) 욕망(명성/돈)이 세상을 타락시켜갔다(키메라바이러스를 퍼트리다) 볼 수 있는 것이다.
네코비치가 연구소 문을 나와 마주한 어린아이들은, 그의 욕망(명성=창조주)이 미래를 죽어가게(뛰놀던 아이들) 한단 강조...
여기까진 큰 틀이고(세상이 마주한 키메라바이러스), 세부적으론 에단(톰 크루즈)을 살리고자 자신의 팔에 키메라바이러스를 주입해 죽어갔던 니아(탠디 뉴튼)의 모습, 이는 에단 개인이 마주한 절망(사랑하는 니아를 잃어가다)으로써, 세상=에단(니아를 잃다)의 절망을 동일시했다 볼 수 있다.
어떻게(에단과 세상이 마주한) 극복했을까..?
2.희생=사랑, 에단vs엠브로즈
에단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몸에 키메라를 주입한 니아처럼, 에단이 니아를 구하려 위험을 무릅쓰면서(희생=사랑), 엠브로즈를 막아 니아와 위험에 처한 세상을(바이러스가 퍼질) 구한 것은, 밝은 미래는 욕망(박사의 명성/엠브로즈와 제약사의 돈)이 아닌 사랑에 있음을(니아와 에단의 희생)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니아의 작전참여를 거부했던(니아를 걱정한 사랑) 에단과 달리 자신의 돈벌이로 니아를 활용한(나를 위한 희생강요=욕망) 엠브로즈의 대비는, 벨레로폰(영웅)vs키메라(악당)로 비유할 수 있다.(깊이는...)
연출, 배우
영웅vs악당 대비의 메시지는 좋았지만, 그 깊이가 떨어져(단순히 니아를 두고 대립한단 단순함) 매우 아쉬웠다.
사랑/욕망
http://blog.naver.com/camoju/221109312288
-인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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