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니피그 패밀리 버스마크드, 진실한 것이 사랑이다. Birthmarked, 2018 결말 해석 후기 리뷰

기니피그 패밀리/버스마크드

Birthmarked, 2018

 

 

<<정보>>

 

‘토니 콜렛 Toni Collette’ ‘매튜 구드 Matthew Goode’ ‘마이클 스마일리 Michael Smiley’ 등이 출연하고 있다.

 

연출/각본/출연 ‘이매뉴얼 호스-디스마레이스 Emanuel Hoss-Desmarais’ 메가폰을 잡았다.

 

해외 5.1 평점 기록하고 있다.

 

<<개인평가>>

 

진실한 것이 사랑이다.

 

과학자 집안서 성장한 캐서린(토니 콜렛)과 벤모린(매튜 구드) 부부는 성장환경의 영향력을 입증하고자 친자 루크와 입양자녀 마야, 모리스를 실험군으로 활용하는데..

 

“13년간 우릴 속였어요.” 언급이 주제를 드러냈다 볼 수 있다.

 

 

1.거짓/고립(홈스쿨링)/성공욕=욕망, 자녀=미래

 

성장환경의 영향력을 입증하는 실험성공이 미래라 여긴 캐서린과 벤모린이었으나, 그 실험에 매진할수록 전혀 행복하지 않은 것(캐서린이 과거를 그리워한 것은 현실의 불만족..)은 물론 자녀들(루크/마야/모리스) 또한 부모의 강요에 의해 혼란(미래를 잃은 절망)에 빠졌다는 것, 이 루크/마야/모리스는 캐서린/벤모린의 미래로, 성공욕이 자신이자(캐서린/벤모린) 미래를 절망으로 내몰았단(루크/마야/모리스의 방황) 의미가 되는 것이다.

 

본질적으론 캐서린과 벤모린이 자녀들을 사랑한다 말한 것과 달리 자녀들보다 실험성공을 위해 계획한 모든 환경은(고립된 집=사회와단절=절망), 거짓(계획)에서 비롯된 욕망인 것으로, 캐서린/벤모린의 그릇된 사랑=욕망이(거짓->성공욕->고립..)이 미래를 망쳤단(캐서린/벤모린과 자녀들..) 의미인 것..

 

이들의(캐서린/벤/아이들) 미래는..?

 

 

2.진실/믿음=사랑

 

모든 진실이(아이들이 실험군이었다) 드러난 후 캐서린/벤모린이 용서를 빌게 되면서(자신들의 거짓=실험계획), 그 진실을 기반으로 캐서린/벤모린과 아이들이 서로를 믿는 가족이 되었다는 것(사랑), 나아가 캐서린/벤이 자녀들을 이해의 눈으로 바라보며(계획을 강요한 것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자녀를 바라보다=진실함=사랑) 행복을 찾은 것은, 캐서린/벤이 바랐던 미래는(행복) 실험(거짓/성공욕=욕망)이 아닌 사랑에(진실함과 이해) 있음을 드러낸 것이다.

 

이들과 달리 거짓/성공욕=욕망에 파멸한 거츠는 사랑의 대비이다.(욕망의 파멸성..)

 

 

연출, 배우

 

내용은 발랄하나, 전개가 더뎌 많이 지루했다.

 

사랑/욕망

http://blog.naver.com/camoju/221109312288

 

-인물 리뷰

토니 콜렛   매튜 구드   피오눌라 플라나건   마이클 스마일리   수잔 클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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