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램페이지, 사랑이 있기에 미래가 있다. RAMPAGE, 2018 결말 해석 후기 리뷰

램페이지

RAMPAGE, 2018

 

 

<<정보>>

‘나오미 해리스 Naomie Harris’ ‘드웨인 존슨 Dwayne Johnson’ ‘제이슨 라일스 Jason Liles’ 등이 출연하고 있다.

 

연출/제작 ‘브래드 페이튼 Brad Peyton’ 메가폰을 잡았다.

 

해외 6.4 평점, 제작비 1억2천만 달러를 투자해, 미국 내 9천6백만/총4억2천1백만 달러의 수입을 기록했다.

 

<<개인평가>>

 

사랑이 있기에 미래가 있다.

 

1993년 크리스퍼(유전자가위기술)로 불치병을 해결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된 후, 2016년 악용의 위험성이 경고되었으나, 우주에서 비밀리에 진행되던 램페이지프로젝트에 문제가 생기면서 지구는 거대 변이생명체로 쑥대밭이 되는데..

 

“가족이니 지켜줘야(사랑) 한다.” 언급이 주제를 드러냈다 볼 수 있다.

 

 

1.창조주(돈)/불신/상실=욕망

 

지상에 떨어진 실험샘플로 동물들이 거대괴물이 되어 지구가 쑥대밭이(절망) 된 것, 이 시작은 유전자조작(신이되려는 욕망)을 넘어 그 실험으로 돈벌이(무기화=욕망)를 하려던 클레어(말린 애커맨) 브렛(제이크 레이시) 남매의 계획이었으니, 이는 둘(클레어/브렛)의 욕망(유전자조작->돈)이 세상을 절망으로(거대괴물의 지구파괴) 만들었다 볼 수 있는 것이다.

 

이를 작은 틀로 보면, 인간의 밀렵(폭력성/돈=욕망)을 보며 더 이상 인간을 믿지 않던(불신=욕망) 데이비스(드웨인 존슨), 약에 취해 데이비스와 우정(감성)을 잃어버린 고릴라 조지(제이슨 라일스), 사랑하는 동생을 잃은(절망) 케이트(나오미 해리스), 이 둘을 믿지 않았던 러셀(제프리 딘 모건)요원, 도시에 핵무기를 떨어트리려한(많은 사상자 초래=또 다른 절망) 군, 이들의 불협화음(불신=욕망)도 절망의(지구파괴) 동일선상으로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이들(데이비스/조지/케이트..=인류)의 미래는..?

 

 

2.믿음/희생=사랑

 

해독제로 데비이스와 우정(감성=사랑)을 떠올린 조지가 데이비스와 함께 힘을 합쳐, 또 서로를 불신한 데이비스, 케이트, 러셀, 군이 서로 믿고 힙을 합치면서, 거대괴물(절망)을 막았다는 것은, 사랑이 있기에(믿음/화합) 미래가 있단 의미가(데이비스/케이트... 각자가 처해있던 절망이자 세상의 종말에서 벗어나다) 되는 것이다.

 

과거 밀렵꾼에 의해 죽어가던 조지를 데이비드가 구한 것(희생), 반대로 거대 괴물에 맞서 데이비스를 구해낸 조지의 모습은, 사랑(희생의 본질)을 강조하는 것..

 

 

연출, 배우

 

오락성은 좋으나, 원인과 결과의 반복됨은 식상하다.

 

사랑/욕망

http://blog.naver.com/camoju/221109312288

 

-인물 리뷰

나오미 해리스   제이슨 라일스   드웨인 존슨   제프리 딘 모건   말린 애커맨   마리 쉘톤   브린느 힐   조 맨가니엘로   제이크 레이시   윌윤리   브래드 페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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