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211, 희망을 버리지 마라. 211, 2018 결말 해석 후기 리뷰

#211

211, 2018

 

 

<<정보>>

 

‘니콜라스 케이지 Nicolas Cage’ ‘소피 스켈톤 Sophie Skelton’ ‘드웨인 카메론 Dwayne Cameron’ 등이 출연하고 있다.

 

연출/각본 ‘요크 샤클톤 York Shackleton’ 메가폰을 잡았다.

 

해외 4.2 평점 기록하고 있다.

 

<<개인평가>>

 

희망을 버리지 마라.

 

용병출신 무장강도들이 은행을 습격하며 경찰과 대치하는데..

 

 

1.죄책감/증오/자괴감=욕망, 케니=미래

 

무장강도와 대치 속에 마이크(니콜라스 케이지)의 사위이자 리사(소피 스켈톤)의 남편 스티브(드웨인 카메론)가 총에 맞아 죽어갔다는 것(리사의 절망=아비 마이크의 절망), 대치 한 가운데 있던 학생 케니(미래가 죽어가다), 나아가 경찰 동료가 죽고, 죄 없는 시민들이 죽어간 그곳은(무장강도와 대치) 전장(생지옥)을 드러냈다 볼 수 있는데, 과연 이 전장(무장강도)은 무엇을 비유한 것일까..?

 

일에만 매진하다 암투병중이던 아내가 세상을 떠나면서 죄책감(아내를 돌보지 못했단=스스로증오=욕망)에 살아온 마이크, 그런 아비-마이크를 증오한(욕망) 딸-리사, 이 부녀의 욕망(죄책감/증오)이 또 다른 절망(총격전으로 스티브를 잃어가다)으로 투영된 것이었고, 게이란 이유로 세상의 편견(욕망)에 놓였던 케니(학생=미래)는 전장(편견의 투영)속에 죽어가고 있음을(자괴감에 빠져) 드러냈다 볼 수 있다.

 

간단히 말해 등장인물이 처한 절망(죄책감/증오/자괴감..)이 외적절망(무장강도의 총격전)으로 투영된 것..

 

이들은(마이크/스티브/케니..) 벗어났을까..?

 

 

2.희생/믿음/가족=사랑

 

서로의 목숨이 위태로웠을 때 마이크/스티브/케니가 위험을 마다않은 것(희생=사랑), 나아가 이들이 서로를 믿어(사랑) 그 지옥(무장강도의 총격전)을 벗어났단 것은, 절망(무장강도란 외적절망이나 각자가 처한 내적절망-죄책감/증오/자괴감..)은 사랑으로 극복할 수 있단 의미를(죽어가던 사위를 구해내 딸이자 자신의 미래를 찾은 마이크, 편견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을 살게 된 케니)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엔딩서 이들이 새로운 가족(사랑)이 되었고 마이크의 손자가 태어난 것은, 마이크가 되찾은 사랑으로 미래를(손자=모두의 밝은 미래) 찾았단 강조인 것..

 

 

연출, 배우

 

등장인물의 절망을 너무 허술하게 갖다 붙였다(비유)...

 

‘니콜라스 케이지’의 선택은 늘...

 

사랑/욕망

http://blog.naver.com/camoju/221109312288

 

-인물 리뷰

소피 스켈톤   니콜라스 케이지   요크 샤클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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