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자
Ibiza, 2018
<<정보>>
‘질리언 제이콥스 Gillian Jacobs’ ‘바네사 바이엘 Vanessa Bayer’ 등이 출연하고 있다.
연출 ‘알렉스 리찬바흐 Alex Richanbach’ 메가폰을 잡았다.
해외 5.1 평점 기록하고 있다.
<<개인평가>>
사랑이 아니면 죽음이다.
일에 치여 살아가던 하퍼(질리언 제이콥스)는 계약성사를 위해 잡힌 스페인행 출장을 친구들과 함께 하는데..
“이비자에 다녀오고 인생이 바뀌었다.” 언급이 주제를 드러냈다 볼 수 있다.
1.일/과거의반복=욕망
일에 치여 늘 반복된 패턴속에 살아온 하퍼, 이 반복된 패턴은 어제보다 나아지지 않는 오늘, 즉 과거의 반복(미래가없다)으로써, 하퍼의 삶이 전혀 새로울 것 없는 절망이었음을 드러낸 것이고, 하퍼의 삶에 일(욕망)이 전부였다는 것도 같은 의미라 볼 수 있다.
이 같은 의미에서 ‘해피 데스 데이/7번째 내가 죽던 날...’ 하루가 반복되는 리셋증후군 영화들은, 그 자체(과거의 반복)가 절망이 되는 것..
해피 데스 데이(2017) 7번째 내가 죽던 날(2017)
하퍼만 이러했을까..?
함께 여행을 가기로 한 니키, 레아 모두 무료한 삶(미래가 없는)을 살고 있었으나, 이들은 함께 스페인으로 향하게 되면서, 또 그 안에서 섬 이비자로 향하게 되면서 변하게 된다. 어떻게..?
2.이비자=천국
하퍼는 DJ 레오(리차드 매든)와 사랑에 빠지면서, 나머지 친구들(니키/레아)도 각자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이 셋 모두 인생이 행복(미래를 찾다=천국)해졌다는 것은, 사랑이 있는 곳이 바로 행복/미래/천국임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일에 치여 살던 하퍼가 자신의 사업(자신이 원하던)을 시작하게 된다는 것도 같은 의미..
결과적으로 제목이자 천국으로 불리는 이비자는 이 셋(하퍼/니키/레아)에게 사랑을 일깨워줌으로 천국(행복)으로 이끌었단 의미..
연출, 배우
제목에서 예측되었지만 이 정도로 단순할 줄은..
사랑/욕망
http://blog.naver.com/camoju/221109312288
-인물 리뷰
질리언 제이콥스 바네사 바이엘 미카엘라 왓킨스 리차드 매든 윌 페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