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콜드 라이트
In Cold Light 2025

<<정보>>
‘마이카 먼로 Maika Monroe’ ‘트로이 코처 Troy Kotsur’ ‘헬런 헌트 Helen Hunt’ 등이 출연하고 있다.
연출 ‘맥심 지루 Maxime Giroux’ 메가폰을 잡았다.
해외 5.5 평점 기록하고 있다.
<<개인평가 - 희생의 본질은 사랑(죄책감과 욕망의 대물림, 카르텔과 가족)>>

에이바는 카르텔과 얽혀 위험에 처하는데..
1.고립(에이바/윌=증오)=욕망(절망), 클레어=에이바
에이바가 마약중독과 판매를 해오다, 붙잡혀 오랜 기간 옥살이를 했을 뿐만 아니라 가석방으로 출소한 후엔 살인 누명을 쓴 채 쫓기게 되었단 것, 이는 마약과 범죄에 찌든 에이바의 타락, 원인은..?
에이바는 가석방으로 출소 후 범죄로부터 벗어나려 했으나, 마약유통을 해온 쌍둥이 동생 톰이 카르텔에 의해 제거된 뒤 그들과 얽혀 살인 누명을 쓰게 되었단 것은 표면적 접근, 본질은 10살 무렵 로데오에 빠져 가정을 등졌던 아비의 부재 속에 함께해온 엄마가 수영장에서 벌어진 발작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자, 엄마를 지키지 못한 죄책감과 가정을 등졌던 아비에 대한 원망에 사로잡힌 나머지 그 현실을 잊고자 마약에 빠져들어 망가졌던 것으로, 결국 내면에 자리한 죄책감과 증오란 욕망이 끝내 에이바의 삶을 타락.
에이바만..?
엄마와 아비가 없는 결핍된 환경에서 성장하며 쌍둥이 누나 에이바처럼 마약에 빠져 판매책까지 되었던 톰을 비롯해 아비 윌은 로데오가 삶의 전부란 헛된 희망에 사로잡혀 가정을 등졌던 것은 물론 가정을 망가트린 것이 자신이 아닌 아내를 구하지 못한 에이바 탓이라 여겨 원망하고 있었단 것, 이는 자신만 생각했던 아비의 욕망이 끝내 그 자신과 자녀들까지 타락시켰던 것으로, 욕망의 대물림을 강조.
큰 틀에선 위탁가정을 전전하며 세상을 향한 증오를 품어온 끝에 카르텔의 수장까지 되었던 여성 클레어가 경찰까지 직접 컨트롤하며 자신의 흔적을 없애기 위해 에이바의 가족 모두를 없애려 했다는 것, 이 클레어는 증오를 품어왔던 에이바의 또 다른 자아를 투영한 것이자 그 욕망이 끝내 미래인 조카 에이미의 삶까지 비극으로 내몰고 있었단 강조, 어떻게 극복..?
2.에이바희생=사랑(미래), 에이미(조카)=미래
에이바는 모든 것을 뒤로한 채 홀로 도망칠 기회가 있었으나, 남겨진 조카 에이미의 미래를 열어주기 위해 클레어와 협상을 벌여 기꺼이 희생을 택했을 뿐만 아니라 아비 윌은 이제야 자신의 어리석음을 깨달아 자녀에게 진심 어린 용서를 구하게 되면서, 에이바와 윌이 과거의 그늘에서 벗어나게 되었단 것은, 결국 희생의 본질인 사랑이 에이바를 넘어 에이미의 미래.
다시 말해 에이바가 택한 희생이 아비의 욕망에서 비롯된 비극을 끊어내 조카 에이미의 미래를 열어주었단 것이며, 조카 이름이 엄마와 같은 에이미였다는 것, 이는 조카를 통해 에이바는 과거의 죄책감 또한 완전히 떨쳐내 미래를 보게 되었단 강조.
메시지와 연기는 나쁘지 않았으나, 에이바의 감정선을 너무 단조롭게 그렸단 아쉬움..
#인콜드라이트 #InColdLight
-인물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