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Boss 2025

<<개인평가 - 사랑보다 값진 것은 없다(배신과 의리, 삼합회)>>

순태와 강표는 보스자리를 두고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
1.방황(순태/강표/판호/태규=조직)=욕망(절망)
중국집 사장이던 순태가 바랐던 프랜차이즈 계약까지 체결하며 승승장구한 것도 잠시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고 무너지게 되는데, 원인은..?
조직을 떠나 식당 일에 매진하려 했으나, 보스의 죽음으로 다시 조직과 얽혀 위약금과 함께 모든 것을 잃어가게 되었단 것은 표면적 접근, 본질은 아빠가 조폭이란 이유로 따돌림을 받던 자녀에게 더 이상 부끄럽지 않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과거를 청산하려 했으나, 원치 않게 차기 보스가 되어야 한단 조직의 권유로 혼란에 빠져든 것으로, 결국 순태의 과거가 발목을 잡아 미래인 자녀까지 잃어갔던 것.
순태만..?
10년 전 차기 보스가 되기 위해 순태 대신 칼을 들어 감옥에 들어갔던 강표도, 조직을 떠나 대학 생활로 새로운 삶을 꿈꿨으나, 역시 조직과 얽혀 꿈을 잃어간 것을 비롯해 판호는 차기 보스가 되기 위해 함께해온 형제들마저 등졌단 것, 나아가 숨긴다고 숨겨왔지만 이미 경찰이란 정체가 드러났던 언더커버 태규, 이들도 순태와 같은 절망.
큰 틀에선 조직의 재무관리를 맡아온 인술이 마약을 반대하던 보스 대수를 제거한 뒤 삼합회와 손을 잡고 마약유통을 벌이게 되었단 것, 이는 돈에 미친 인술의 욕망으로 형제와 다름없던 조직원들과 세상이 위험에 빠져든 것으로, 조직을 순태 운명과 동일시, 미래는..?
2.믿음(순태/강표/태규=의리)=사랑(미래)
조직에서 손을 떼려 했던 순태는 아내의 격려로 동생들의 위험을 외면하지 않고 희생을 택하게 되면서, 또 같은 처지였던 강표와 언더커버 태규와도 힘을 합치게 되면서, 인술과 삼합회로부터 동생들과 마을을 지켜냈단 것은, 결국 서로를 의지한 사랑이 순태와 강표를 넘어 세상의 미래.
엔딩에서 순태와 강표는 가정과 대학으로 돌아가 원하던 삶을 찾게 되었고, 태규는 승진해 다시 경찰로 돌아가게 되었단 것은, 사랑으로 찾은 미래를 강조.
순태와 강표의 변화뿐만 아니라 부실한 내용에 작위적 코미디가 더해진 아쉬움만..
#보스 #Boss #애플티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