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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평가 - 지옥에도 희망은 있다, 약육강식과 잃어버린 꿈, 카세트테이프>>

희로는 황궁마켓을 찾았다 그곳을 지배하고 있던 상용과 마주하게 되는데..
1.고립(희로/태진/상용=약육강식)=욕망(절망), 아파트=내면
과거 음악을 즐겨듣던 희로가 더는 음악을 듣지 않은 채 세상을 떠돌았을 뿐만 아니라 황궁아파트를 찾았다 복수를 꿈꾸게 되었단 것, 이는 감정과 안식처를 잃고 증오란 욕망에 사로잡힌 희로의 타락, 원인은..?
황궁아파트에서 옛친구 세정을 만난 기쁨도 잠시 세정이 눈앞에서 세상을 떠나게 되자, 그 복수를 위해 나서게 되었단 것은 표면적 접근, 본질은 과거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을 만큼 공부를 잘했음에도 원하는 꿈보다 막연히 돈을 잘 벌 수 있는 검사가 되려 했듯, 미래를 꿈꾸기에 버겁기만 했던 희로의 삶 자체가 희망이 존재하지 않던 절망.
즉 외부와 단절된 채 상용에 의해 철저히 통제되고 있던 황궁아파트는, 절망밖에 남지 않았던 희로의 망가진 내면을 투영.
희로만..?
쌍둥이 동생의 인슐린주사를 얻기 위해 상용의 몸종이 되었다 비극을 맞은 세정을 비롯해 과거 제약사 영업사원이었던 직업적 특성으로 아파트를 지배하며 정글의 왕이 되었던 상용, 과거 부상으로 무리에서 내쳐졌다 상용이 죽어가던 자신을 구해주었단 착각에 사로잡혀 그를 아빠처럼 따라왔던 태진, 상용에 의해 어린 자녀를 잃게 되면서 복수만 생각했던 미선과 8층 여성들, 청각장애로 사람들의 멸시를 받은 것은 물론 약을 빌미로 상용의 프락치가 되었던 근석, 이들도 희로와 같은 절망.
큰 틀에선 황궁아파트가 상용의 지배하에 돈과 폭력에 의해 움직였던 것은 물론 사람들은 나만 살고자 하는 생존본능을 좇아 서로를 적대시했단 것, 나아가 희로는 친구를 대신해 동생 세희를 지키려 했으나 상용에게 납치되어 위험에 처하게 되었단 것, 이는 아파트이자 세상이 욕망만이 들끓던 지옥이 되어갔단 것으로, 세상을 희로의 운명과 동일시, 미래는..?
2.믿음(희로/태진/미선)=사랑(미래), 카세트테이프=모티브
세정의 죽음을 본 희로는 복수에 사로잡혀 상용처럼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사람들을 이용하는 괴물이 되어갔으나, 사람들에게도 자신과 같은 아픔이 있단 것을 알게 되면서, 이젠 그들과 힘을 합쳐 상용의 조직을 무너트린 끝에 위험에 처한 세희를 지켜냄과 동시에 황궁아파트를 모두의 보금자리로 바꾸게 되었단 것은, 결국 서로를 의지한 사랑이 희로를 넘어 세상의 미래.
엔딩에서 아이들을 위해 학교를 만들 계획을 세운 것과 함께 희로가 오랜만에 카세트테이프로 음악을 듣게 되었단 것은, 잃었던 사랑의 감정을 찾아 사람들과 함께 미래를 보게 되었단 강조.
애초 영화보다 시리즈로 기획해 매화마다 각 캐릭터의 과거를 깊이 있게 그렸다면 좀 더 흥미로웠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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