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의 대가 시즌1 1화 2화 3화 4화
The Price of Confession S01 E01 E02 E03 E04 2025

<<개인평가 - 윤수의 살인누명, 검사 편견과 마녀사냥, 사이코패스 모은 고양이시계>>

윤수는 살인 누명을 쓰게 된 후 모은과 거래를 하게 되는데..
1.고립(윤수/백검사=편견)=욕망(절망), 감옥=내면
아무도 없는 고아였던 윤수가 가정을 이뤄 행복을 찾은 것도 잠시 살인 누명을 쓴 채 감옥에 갇히게 되었단 것, 이는 모든 것을 잃어간 윤수의 절망, 원인은..?
남편의 죽음을 보게 된 첫 번째 목격자였음에도 살인 용의자로 뒤바뀌어 감옥에 갇히게 되었단 것은 표면적 접근, 본질은 늘 혼자였던 고아에서 가정을 이룬 것도 잠시 의지해온 남편을 잃은 것에 이어 진실을 말하고 있음에도 그 누구 하나 자신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던 현실비관으로 점차 무너졌던 것으로, 결국 현실을 비관한 자괴감으로 윤수는 희망을 잃고 타락.
즉 외부와 단절된 채 자유가 없던 감옥은, 의지할 곳 없이 희망을 잃고 무너진 윤수의 망가진 내면을 투영.
윤수만..?
윤수의 범행에 공백이 있었음에도, 그 의문을 해결하기보다 자신이 만든 가정의 틀에 윤수를 맞추려 했던 백검사, 이는 경찰출신 검사란 타이틀로 명성을 얻어온 백검사는 그 욕망에 눈이 멀었던 나머지 진실을 보지 못한 채 윤수를 범인으로 내모는 편견에 사로잡혀 망가진 것.
큰 틀에선 진실보다 가십거리에 매달린 언론과 그에 현혹된 여론으로 윤수를 향한 마녀사냥이 시작되었단 것, 이는 허상에 매몰된 인간의 편견이 윤수와 가정을 넘어 세상까지 붕괴시켜갔단 강조, 미래는..?
2.모은이해(윤수)=사랑(미래), 고양이시계=모티브
감정의 동요 없이 차분하게 치과의사부부를 죽인 뒤 태연히 잡혀 사이코패스로 불렸던 모은이 윤수의 죄까지 뒤집어 쓰는 자백을 했다는 것, 이는 아직 끝내지 못한 마지막 살인을 하기 위함이기도 했으나, 다른 한편으로 누구보다 윤수의 억울함을 잘 알고 있던 모은이 고립에 놓였던 윤수에게 도움을 주려 했던 것으로, 결국 서로의 고통을 잘 이해하고 있던 사랑의 감정이 윤수와 모은의 미래.
모은의 몸에 많은 상처가 있던 것은 물론 매일 악몽을 꿔왔단 것, 이는 학대의 트라우마와 함께 사랑하는 누군가를 잃은 슬픔이 모은의 감정을 앗아가 냉혈한으로 만들었단 의미, 나아가 어울리지 않던 고양이 시계는, 그 시계를 준 존재와 함께 모은은 과거에 머물러 있었단 강조.
검사와 경찰을 너무 무능하게만 그려낸 것이 초반 긴장감을 떨어트렸단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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