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의 꿈
Train Dreams 2025

<<정보>>
‘조엘 에저튼 Joel Edgerton’ ‘펠리시티 존스 Felicity Jones’ ‘케리 콘돈 Kerry Condon’ 등이 출연하고 있다.
Denis Johnson 소설을 기반으로, 연출/각본 ‘클린트 벤틀리 Clint Bentley’ 메가폰을 잡았다.
해외 7.6 평점 기록하고 있다.
<<개인평가 - 희로애락 그것이 인생이다(벌목꾼 철도 중국인배제법, 욕망은 거품이다)>>

벌목꾼 로버트는 삶의 목적을 잃게 되는데..
1.방황(로버트/클레어=편견)=욕망(절망), 집=내면
벌목꾼으로 기차가 놓일 곳을 따라 세상을 떠돌아왔던 로버트가 이젠 무엇을 해야할지 모를 혼란에 빠져들었단 것, 이는 삶의 방향성을 잃은 로버트의 절망, 원인은..?
벌목철이 끝나면 자신을 기다리던 아내와 자녀가 있는 집으로 걸음을 옮겨 왔었으나, 화재로 그 모든 것을 잃게 되었단 것은 표면적 접근, 본질은 아내와 함께할 수 있는 제재소에 필요한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마지막 벌목에 나섰다, 화재로 아내와 자녀를 잃게 되자, 그들을 지키지 못한 죄책감과 현실비관으로 무너졌던 것으로, 결국 삶의 모든 것이었던 사랑을 잃은 상실과 함께 로버트는 과거에 갇혀 타락.
즉 화재로 모든 것이 소실된 집터와 오랜 시간이 걸려 다시 집을 지었음에도 내부에 공허함만 남았던 집은, 가족을 잃고 무너진 로버트의 내면을 투영.
로버트만..?
산림청 소속으로 벌목과 산불감시를 위해 홀로 산불감시탑에 머물러왔던 클레어가 1년 전 남편을 잃었단 것, 이 클레어의 고립 또한 로버트와 같은 절망.
큰 틀에선 철도작업에 많은 중국인들이 동원되었지만, 중국인배제법과 이민제한법에 따라 많은 중국인들이 증오의 대상이 되어 비극으로 내몰리게 되었고, 그들을 돕지 않았던 로버트에게도 그 죄책감이 남겨지게 되었단 것, 이는 나와 다름을 받아들이지 못한 편견인 욕망이 세상을 타락시킨 것으로, 세상을 로버트의 운명과 동일시, 미래는..?
2.로버트희생(욕망을버리다)=사랑(미래), 철도=인생(모티브)
한참의 시간이 흘렀음에도 가족을 잃은 슬픔을 떨쳐내지 못해 딸을 보는 환영과 함께 방황에 놓였던 로버트였으나, 우연히 경비행기에 올라 거꾸로 뒤집힌 시각으로 세상을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연결되어있음을 느끼며, 이제야 마음의 안정을 찾게 되었단 것, 이는 과거를 부여잡고 있던 집착이란 욕망을 버린 사랑으로 로버트는 미래를 찾았단 의미.
다시 말해 가족을 잃은 슬픔으로 과거에 갇혀있던 것이 아닌 그 이별과 슬픔 또한 하나의 인생임을 받아들이게 되면서, 로버트는 과거에서 벗어나 자유를 찾았단 것으로,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고, 삶이 있으면 죽음이 있는 것이 바로 우리 삶이란 강조.
중국인들의 죽음 위에 만들어졌던 철도가 시간이 흘러 사라지고 자동차가 지나는 도로로 바뀌었다는 것, 이는 끊임없이 흐르는 시간 속에서 무의미한 욕망을 부여잡는 것만큼 부질없는 것은 없단 강조.
‘테렌스 맬릭’의 작품을 연상시킬 만큼 잔잔함 속에서 메시지를 잘 그려냈다.
#기차의꿈 #TrainDreams #넷플릭스
-인물 리뷰
조엘 에저튼 펠리시티 존스 케리 콘돈 윌리암 H. 머시 클리프톤 콜린스 주니어 폴 슈나이더 윌 패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