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리부스: 행복의 시대 시즌1 3화 결말 해석 애플티비, 노르웨이 얼음호텔과 수류탄, 물에 빠진 사람 캐럴, 환경에 적응하는 동물 Pluribus S01 E03 2025

플루리부스: 행복의 시대 시즌1 3화

Pluribus S01 E03 2025

 

<<개인평가 - 노르웨이 얼음호텔과 수류탄, 물에 빠진 사람 캐럴, 환경에 적응하는 동물>>

 

캐럴은 점차 폭발해 수류탄까지 들게 되는데..

 

 

1.고립(캐럴=자괴감)=욕망(절망), 얼음호텔=내면

 

드라마 초반 과거 캐럴이 헬렌과 함께 노르웨이 얼음호텔을 찾는 것이 그려졌다는 것, 이는 몽타주기법으로 현재 캐럴이 처한 상황이 그때와 다르지 않았단 의미, 원인은..?

과거엔 일거수일투족 다 참견해온 매니저이자 파트너였던 헬렌을 귀찮아했었지만, 그녀가 떠난 지금엔 어느 것 하나 혼자서 할 수 없게 되자, 헬렌에 대한 미안함과 상실에 따른 그리움으로 점차 무너지게 되었단 것은 표면적 접근, 본질은 언제가 될지 정확히 알 순 없었으나, 자신도 집단지성에 흡수될 것이란 생각에 현실을 비관하며 무너진 것으로, 결국 현실을 비관한 자괴감으로 캐럴은 희망을 잃고 타락.

즉 어디에도 의지할 곳 없이 극심한 추위 한가운데 있었던 얼음호텔은, 의지할 사람 없이 희망을 잃고 무너진 캐럴의 내면을 투영.

이것이 전부..?

캐럴의 부정적 감정에 따라 집단지성이 발작을 일으키며 쓰러진 것은 물론 분노를 이기지 못해 들었던 수류탄으로 곁에서 수행하던 조시아의 목숨이 위태로워졌단 것, 이는 서서히 망가져 간 캐럴의 내면은 그녀 자신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집단지성과 세상에도 영향을 끼쳐 함께 타락하고 있었단 강조.

미래는..?

 

 

2.캐럴이해(조시아)=사랑(미래)

 

빙하기시대 인류가 빙하와 함께 성장해왔단 언급이 있었단 것, 이는 인간을 가리켜 환경에 적응하는 동물이라 말하는 것처럼, 캐럴도 그 환경에 적응한다면 그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단 의미로, 이 시작은 집단지성이 캐럴에 대한 모든 것을 이해하고 있던 것과 달리 캐럴은 그들에 대한 아는 것이 별로 없었고, 또 집단지성이 캐럴을 물에 빠져 구조를 기다리는 사람으로 여기고 있었던 것처럼, 그 환경을 만든 집단지성에 대한 이해로부터 캐럴의 미래가 시작된다 볼 수 있는 것.

다시 말해 상대를 바라볼 수 있는 이해인 사랑에 미래의 답이 있단 것으로, 캐럴은 곁에서 도움을 주고 있던 조시아를 통한 집단지성에 대한 이해로 공존의 길을 찾거나, 아니면 그 환경의 변화가 거부할 수 없는 진화론처럼 정해진 운명이 된다면, 주어진 시간까지 현재를 즐기는 삶이 바로 캐럴의 미래가 될 수 있단 강조.(전편 리뷰에서 언급한 반전이 있을 것 같으나..)

 

 

#플루리부스 #행복의시대 #시즌1 #3화 #Pluribus #S01 #E03 #애플티비

-인물 리뷰

카롤리나 위드라 레아 시혼 빈스 길리건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