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스터 가드너 출연진 결말 해석 정보, 인생은 빛을 찾는 과정(스킨헤드, 결핍과 약물중독) Master Gardener, 2022

마스터 가드너

Master Gardener, 2022

 

<<정보>>

 

마야역 감독의 첫 선택은 Zendaya 였지만, 출연료문제로 보류 된 후, 최종 ‘퀸테사 스윈들 Quintessa Swindell’ 캐스팅.

연출/각본 ‘폴 슈레이더 Paul Schrader’ 메가폰을 잡았다.

해외 6.2 평점, 제작비 4.1백만 달러를 투자해, 총1.4백만 달러의 수입을 기록했다.

 

<<개인평가 - 인생은 빛을 찾는 과정(스킨헤드, 결핍과 약물중독)>>

 

세상을 등졌던 나블은 마야를 만나 변하게 되는데..

 

 

1.방황(나블/마야)=욕망(절망)

 

나블이 신분을 숨긴 채 지내온 것은 물론 하나뿐인 자녀와도 연락을 하지 못했단 것, 이는 자신의 모든 것을 잃어간 나블의 절망, 원인은..?

몸에 나치 문신이 많았듯, 과거 나치를 찬양한 백인우월주의 스킨헤드로 활동하며 유색인종을 상대로 범죄를 벌여오다, 그 조직에서 벗어나기 위해 내부고발자가 된 후 증인보호프로그램을 받게 되면서, 새로운 신분과 함께 더는 자녀를 볼 수 없게 되었던 것으로, 결국 그릇된 신념인 증오에 사로잡혔던 과거가 나블의 삶을 타락.

나블만..?

엄마는 암투병, 아비는 약물중독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면서, 의지할 사람 없는 고립 속에 약물에 빠져든 마야도 나블처럼 절망에 갇혔 타락.

즉 나블과 마야는 삶의 방향을 잃었던 것으로, 식물로 비유하면 뿌리내릴 토양을 찾지 못하고 점차 말라 죽어갔던 것, 미래는..?

 

 

2.믿음(나블/마야)=사랑(미래), 집=모티브

 

약물에 중독되었던 마야는 곁에서 힘이 되어준 나블의 존재로 약물치료를 하며 완치될 수 있었고, 아직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나블은 그간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한 이야기를 나누며 과거의 그늘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단 것은, 결국 서로 의지한 사랑이 나블과 마야의 미래.

엔딩에서 몸에 있던 문신을 지우겠단 다짐과 함께 나블이 마야와 가정을 꾸리게 되었단 것은, 이제야 단단히 뿌리 내릴 수 있는 안식처를 찾게 되면서, 둘은 과거의 아픔을 극복했단 강조.

 

 

나블과 마야의 감정교류와 극복과정을 좀 더 깊이 있게 그렸다면..

#마스터가드너 #MasterGardener

-인물 리뷰

퀸테사 스윈들 조엘 에저튼 시고니 위버 에사이 모랄레스 폴 슈레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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